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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 제주도 가서 '이것'만은 꼭 하자!"

여행&취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8. 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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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핫플레이스

우리나라지만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제주도. 국내의 다른 관광지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드는 여행지지만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제주도 매니아는 해마다 방문해도 늘 새롭고 변화되고 발전돼 있다고 말한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제주도에서는 무엇을 즐겨야 할까? 

출처 Hbro 길환TV

1. 스킨스쿠버 다이빙, 씨워크, 잠수함

내륙과 달리 오직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맑고 푸른 바다일 것이다. 투명한 옥색의 제주 바다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이나 씨워크를 해 보면 어떨까? 잠수함을 타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출처 Hbro 길환TV

이 세 활동은 다른 활동에 비하면 비용이 적지 않게 들고, 처음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설렘보다 두려움이 더 클 수 있지만, 제주에서 놓치기에는 아까운 활동이다. 특히 여름철 씨워크는 최고로 손꼽힌다. 

출처 Hbro 길환TV
출처 Hbro 길환TV

2. 레포츠

맑고 따뜻한 봄날, 제주도에서 즐기기 좋은 활동으로 레포츠를 꼽을 수 있다. 레포츠랜드를 비롯해 제주도에는 카트나 산악버기카, 짚라인 등을 탈 수 있는 곳이 많다. 레포츠랜드에서는 서바이벌도 즐길 수 있다. 

출처 Now제주TV

바다 위를 나는 패러글라이딩도 도전해 볼 만한 활동이다. 전문가가 함께하므로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다. 하늘을 나는 기분이 좀 더 짜릿한 행글라이더도 도전해 볼 만한 활동이다. 

출처 Now제주TV

3. 조류 동물원 & 점보 빌리지

출처 giphy

제주도에는 조류 동물원이나 점보 빌리지 같은 동물 관련 관광지가 많다. 조류 동물원에서는 맹금류 체험을 할 수 있고, 점보 빌리지에서는 코끼리에게 바나나를 주는 체험이 가능하다. 낙타 트래킹이 가능한 곳도 있다. 

4. 등산

등산도 제주도에서 놓치기 아까운 활동이다. 새별오름,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 따라비오름, 백약이오름 등이 등산하거나 가볍게 산책할 만한 곳으로 꼽힌다. 이른 새벽부터 움직일 수 있다면 한라산도 등반해 보면 좋을 것이다. 

출처 Hbro 길환TV

한라산은 △성판악 코스 △영실 코스 △어리목 코스 △관음사 코스 등으로 구성되는데, 등산 코스와 하산 코스를 다르게 구성하면 경치를 좀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성판악 코스는 초반에는 쉽지만 진달래밭 대피소를 지날 무렵에는 다소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영실 코스는 영실 계곡을 지날 때 조금 더 힘들 수 있다. 어리목 코스의 경우 어리목 계곡을 지날 때 좀 더 어려울 수 있다. 관음사 코스는 쉽지 않은 코스로 알려져 있다. 

출처 Hbro 길환TV

등산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중요하다. 좋은 등산화를 신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몰 시간을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하산하는 곳에 버스가 잘 다니지 않는 것은 아닌지 등 환경이나 여건도 확인해야 할 것이다. 

5. 승마

출처 npio entertainment

바람, 여자와 더불어 제주도의 명물로 손꼽히는 승마도 체험해 볼 만한 활동이다. 표선면에 위치한 조랑말체험공원과 성산읍에 있는 제주랜드 ATV & 승마 등에서 승마를 해 볼 수 있다. 

출처 npio entertainment

6. 이색 박물관 

출처 HANA 유튜브

제주도에는 이색 박물관이 많다. 성 박물관, 컴퓨터 박물관, 자동차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 감귤 박물관, 초콜릿 박물관, 아프리카 박물관 등 다양한 소재의 박물관이 존재한다. 각 박물관은 소재 관련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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