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인해 해외 출국이 잠정적으로 중단되면서 점점 국내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 단연 손꼽히는 여행지는 바로 '제주도'다.
아름다운 감성은 물론, 황홀한 맛까지 보장하는 제주도 카페 BEST5를 알아보자.
애월 지금 이순간
이 카페 이름인 '지금 이순간'은 카페 주인의 '말' 이름이라고 한다. 그래서 카페 내부는 경주마와 마굿간 컨셉으로 이뤄져 있으며 곳곳에 말과 관련된 장식들이 많다.
바로 앞에 바다가 위치해 있어 환상적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저녁이면 근사한 선셋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이라 사계절 내내 최고의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있는 제주도 카페다.
더불어 1,2층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 어디서 봐도 바다와 하늘이 맞닿아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 어디에서보다 황홀한 제주를 만끽할 수 있다.
카페 뵤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상 카페다. 뵤뵤는 순우리말인 새가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도는 모양의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음료가 담기는 컵과 디저트, 카페 내부 곳곳에서 귀여운 새 로고를 볼 수 있다.
뵤뵤는 지금 이순간 카페처럼 1,2층 통유리로 되어있다. 비양도가 보이는 멋진뷰에서 제주도만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뵤뵤의 새 로고가 그려져 있는 유리컵과 호두로 만든 쿠키, 하르방 모습의 무스케이크 또한 시그니쳐 디저트다.
더클리프
제주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더클리프는 해외에 온 것 같은 뷰를 자랑한다. 중문 해변과 멋진 선셋을 배경으로 낮에는 카페로 운영되고, 밤에는 디제이 파티가 열린다. 종종 문화공연, 페스티벌도 기획되어 유니크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특히 발리의 비치클럽이나 유럽이 연상된다는 후문이다.
니모메
제주시 외도에 위치한 니모메는 어덜트 전용 카페로 아이들이 없어 조용히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카페다.
카페 앞 카페를 감싸는 듯한 나무는 니모메 카페만의 트레이드 마크다. 특히 주렁주렁 달려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조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곳에서는 해넘이도 잘 보여서 해지는 시간에 사람들이 몰리기도 한다.
내부의 경우는 빈티지하게 꾸며져있다. 마치 손때가 탄 듯 오랜 세월의 향기가 느껴지는 소품이 한가득 있다.
금능반지하
이 카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 이동욱이 방문하기도 했던 곳이다.
개인 카페며 내부는 크지 않지만 야외 정원은 굉장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바다 앞에 위치해 있으며 고요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날씨가 좋지 않거나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열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운영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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