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투잡하는 시대다. 요즘은 인기연예인도 유튜브, 식당, 쇼핑몰 등 본업 외에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음식점 사장님’은 연예인에게 인기 많은 제2의 직업이다. 실제로 식당이나 카페를 운영하는 연예인이 많다.
놀라운 솜씨로 맛집 인정받은 연예인 음식점을 소개한다.
1.테이 – 테이스티 버거
테이는 수제버거집 ‘테이스티 버거’를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했다. 최근 테이는 MBC ‘공복자들’에 출연해 햄버거집을 준비하면서 살이 급격히 쪘다고 밝혔다. 이런 살신성인 덕분에 ‘짜증 나는 버거’가 탄생했다.
백종원은 테이의 수제버거를 맛보고 “맛있어서 짜증 날라 그래”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테이스티버거 대표 메뉴는 ‘에그마니버거’, ‘크라켄버거다’다.
2. 하하&김종국 – 하하&김종국의 401 정육식당
연예계 절친 하하와 김종국은 고깃집을 운영 중이다. ‘하하&김종국의 401 정육식당’은 홍대, 명동, 부산 해운대 총 세 군데 지역에 지점을 두고 있다.
고깃집 성공에 힘입어 이달에는 안주 ‘401 곱창전골’까지 런칭했다. ‘곱창전골 401’은 401 정육식당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은 냉동식품이다.
3. 정엽 – 오리올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의 ‘오리올’은 해방촌 맛집이다. 1층은 비스트로, 2층은 칵테일 바, 3층은 루프탑으로 운영되고 있다. 1층에서는 퓨전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학센 스테이크, 새우 타파스 등이 있다. 3층 루프탑은 서울 전경을 감상하기 좋은 명당으로 입소문이 났다. 밤에 방문하면, 야경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4. 이종석 – 89맨션
배우 이종석은 카페 ‘89맨션’을 운영 중이다. ‘89맨션’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다. ‘89맨션’은 1층은 커피와 음료를 파는 카페, 2층은 스테이크, 피자 등 식사류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으로 구분되어 있다.
89맨션 대표메뉴는 89라떼와 89와사비크림파스타다. 이종석은 스케줄이 없을 때는 ‘89맨션’에 간다고 밝힌 바 있다. 운이 좋으면 이종석까지 만날 수 있는 맛집이다.
5. 이민우&오대환 – 한남동 루프앤드
신화 이민우와 배우 오대환은 카페 동업을 시작했다. ‘루프앤드’는 두 남자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인스타 감성’을 내뿜는다. 카페 한 켠에는 신화 멤버들의 싸인이 담긴 텀블러가 전시되어 있다. 루프앤드의 대표 메뉴는 나마초코라떼와 아이스아와초코다.
나마초코라떼는 채 썬 초콜릿이 잔뜩 올려진 라떼다. 아이스아와초코는 나마초코라떼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음료지만, 커피가 안 들어간다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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