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애인에게 성관계 요구하면서 이런 말까지..'충격'

'힙통령'으로 유명한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의 사생활이 화제다. 

 

 

출처=장문복 인스타그램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X복 전 여자친구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작성자는 장문복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글을 썼다고 밝혔다. 장문복과 작성자는 지난 10월 말부터 최근까지 사귀었다.  

작성자는 장문복을 술자리에서 우연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지인들이 잠시 자리를 비워 술집에 단둘이 남아있을 때 옆자리에 앉아있던 장문복이 신발끈이 풀렸다고 말하면서 등 쪽으로 손을 올려 '다른 곳을 풀러버릴까' 는 말을 했으며 지인들이 오고나서도 계속 스킨쉽을 했다고 주장했다.

출처=장문복 인스타그램

 

며칠 뒤 장문복과 연락처를 주고받은 작성자는 3번째 만났을 때 지인들과 에어비앤비를 빌려 술자리를 다시 가졌다. 장문복은 그 자리에서 작성자에게 키스에 이어 관계까지 요구했으며 사귀자고 한 이후로도 작성자에게 관계를 요구하며 '내 XX가 불쌍하지 않냐'고 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작성자한테 용돈을 요구하고 생일때도 지인에게 등 떠밀려 케이크 하나를 겨우 사줬다. 하지만 다른 여자들 생일선물은 기프티콘으로 챙기고 있었으며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그 여자들을 초대하기도 했다.  

 

출처=장문복 인스타그램

 

현재 장문복은 작성자의 집에서 나간 상태며 두 사람은 연락을 하고 있지 않다. 작성자는 '일반인으로 이 글을 적는 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나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해서 적게됐다. 거짓이 아닌 진실만을 적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