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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뭐길래..."또다시 휴진한 의사협회

교육 이슈

by 류예지 2020. 8. 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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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수도권의 주요 대학병원들이 21일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자 수술 일정을 늦추고, 일부 외래진료 예약 환자를 축소하는 등 대응 마련에 나섰다.

출처 픽사베이

20일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예고한 대로 21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이 만났지만,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 추진에 대한 양쪽 입장이 좁혀지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출처 픽사베이

대한전공의협의회는 21일 인턴과 레지던트 4년차, 22일 레지던트 3년차, 23일 레지던트 1년차와 2년차까지 사흘에 걸쳐 모든 전공의가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전공의 1만 6000명중 파업 참여인원은 1만여명이 될 것이라고 대전협측은 전했다.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출처 픽사베이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 의료 유지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집단휴진은, 지난 7일 전공의 1차 집단휴진, 14일 개원의 중심 전국 의사 집단휴진에 이은 세번째 의료계 단체행동이다.

출처 픽사베이

김 1총괄조정관은 "엄중한 상황에서도 집단행동을 강행한다면 정부도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 이외에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다"며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출처 픽사베이

김강립 복지부 차관은 “집단휴진을 중단하고 대화와 협의를 이어갈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며 “만약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도 집단행동을 강행한다면 정부도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 이외에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국립대학병원협회 등 4개 단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위기 상황이라며 정부와 의사협회 모두에 '잠시 멈춤'을 촉구하는 성명을 전날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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