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성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생산성을 높이려면 올바른 습관을 익히고 소소한 의사결정 능력을 키워야 한다. 하루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업무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건강이 재산이라는 말은 진실이다. 신체가 건강해야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피곤하고 몸이 힘들면 해야 할 일을 끝마칠 수 없을 것 같다. 내추럴HR에 따르면 이러한 무기력감은 부실한 수면 패턴과 운동 부족의 결과다. 건강을 유지하고 몸을 보살펴야 할 필요가 있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자.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가는 정도라도 괜찮다. 혈액 순환을 시키고 근육을 움직이자.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잊지 말자.
생산성을 높이려면 주의를 분산시키는 급하지 않은 업무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일할 때는 휴대전화를 가까이 두지 말고,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만지지 말자.
소셜미디어를 훑어보고 웹 서핑을 하는 데 지나치게 시간을 많이 낭비한다. 유혹에 굴복하지 않도록 쉽게 접할 수 없는 곳에 휴대전화를 두자.
또한 시끄러운 소음 등 집중력을 흐트러트리는 요소를 전부 먼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본인의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자. 일할 때 나아가는 방향과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면 동기부여에 도움이 된다. 2개월 후에 승진하는 것이 목표를 정한다거나 특정 판매량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든지 무엇이든 본인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목표를 설정하자.
Inc 기사에 따르면 새로운 습관을 익히려고 할 때는 우선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업무 생산성을 높이려면 우선 시간과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작은 습관을 들이는 것부터 시작하자.
예를 들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적당한 범위의 업무를 추가해서 매일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리는 것이다. 궁극적인 목표에 닿지 못하더라도 작은 것부터 일단 시작하면 언젠가 차근차근 원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일단 습관을 들이면 시간이 지날수록 의욕이 강해진다.
내추럴HR 기사에 따르면 하루를 힘차게 시작해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할 수 있는 작은 요소를 일상에 추가해보자. 커피 한 잔을 마시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긍정적인 태도로 일상적인 업무를 대할 수 있도록 하자. 억지로 일을 시작하면 남은 시간 또한 게을러지기 쉽다.
한 번씩 실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자. 정말 일하기 싫거나 목표를 도저히 달성할 수 없는 날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실패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경험으로 새로운 동기를 얻어 보자.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실패가 반드시 뒷걸음질이 되라는 법은 없다. 생산성을 단절하는 요소를 파악해서 자주 반복되지 않게 하면 된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습관 개발은 쉽지 않지만,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원대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편집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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