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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이 난다면?" 이 질환 주의 필요 '이것' 꾸준히 섭취해야..(+뇌졸중)

건강&다이어트

by 김지연@ 2020. 9. 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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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날이 덥고 습한 여름철에 유독 땀이 많이 난다면 뇌졸중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뇌줄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첫번째 뇌졸중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혈관이 막힘으로써 혈관에 의해 혈액을 공급받던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것인데, 이를 뇌경색이라고 한다. 또 허혈성 뇌졸중, 경색성 뇌졸중이라고도 불린다.


둘째는 뇌혈관이 터짐으로써 뇌 안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의 뇌가 손상당한 뇌졸중의 경우, 뇌출혈 또는 출혈성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출혈성 뇌졸중보다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땀이 많이  난다면 체내 수분 함량이 줄어들면서 혈액의 점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는 혈류 흐름이 방해 받게 되어 혈관 파손이나 막힘으로 이어져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뇌졸중은 50대 급작스럽게 발생되며, 70대에서는 흔하게 나타나게 된다. 

 

나는몸신이다

 

뇌졸중 증상

 

반신 마비

한쪽 뇌에 이상이 생기면 대개는 그 반대쪽에 마비가 온다. 뇌간 뇌졸중이 생기면 사지가 모두 마비되기도 한다. 

반신 감각 장애

손상된 뇌의 반대쪽 얼굴, 팔, 다리에 감각 장애 생겨, 감각 이상이 심해진 경우라면 저리거나 아플 수 있다.


언어 및 발음 장애

정신이 명료한데도 갑자기 말을 잘하지 못하거나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또 말을 하지만 발음이 잘 안될 수 있다. 


 

나는몸신이다

 


이 밖에도 걸을 때 자꾸 한쪽으로 쏠려 넘어지거나, 갑자기 한쪽 눈이 안 보이거나 시야의 한 귀퉁이가 어둡게 보인다.한 물체가 명료하게 보이지 않고 두 개로 겹쳐 보일 수 있다. 
뇌간 뇌졸중인 경우 어지럼증이 잘 나타난다.

통은 뇌경색보다는 뇌출혈일 때 더 많이 나타난다. 특히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의 경우, 난생처음 경험하는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발생하며, 의식을 잃기도 한다. 두통과 그 강도와 양상이 달라졌을 때는 세심한 진찰이 필요하다.

나는몸신이다

 

뇌졸중을 예방하는 방법

▲혈압을 조절한다. ▲금연을 한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한다. ▲ 활동적으로 생활한다. 꾸준히 심방세동을 확인하고 관리한다.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 일어났을 때 집중적으로 주의를 기울인다. 빈혈과 같은 혈액순환 문제를 관리한다. 당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한다.  절주를 한다.  저염분, 고칼륨 식사 습관을 갖는다.  뇌졸중의 경고 증상에 주의한다

뇌졸중을 예방하는 음식

다시마

다시마는 신체 장기인 위에서 알긴산과 칼륨이 분해된다. 이때 칼륨은 체내에 흡수되고 알긴산은 소장으로 이동해 소장에 있던 나트륨과 붙어 체외로 배출된다. 따라서 체내의 칼륨을 늘리고 나트륨을 줄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픽사베이

감자

감자에는 쌀의 16배나 많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주성분은 당질이지만 비타민 B1, B2, C 등이 매우 풍부하다. 감자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픽사베이

고구마

고구마는 특히 칼륨 성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압과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피로를 막는 효과가 있다. 칼륨은 인체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과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으로 혈압을 조절하므로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한다.

픽사베이

바나나

바나나의 영양소 중 칼륨은 100g당 360㎎이 함유되어 있어  칼륨과 나트륨 비율이 월등히 높다. 
또한 소화가 잘되는 과당이 함유되어 있어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신속하게 공급한다.




글 김지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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