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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극찬한 '차전자피' 이것에 좋다고? (+복용법·부작용)

건강&다이어트

by 김지연@ 2020. 9. 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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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도에서 재배되는 약초인 플랜타고의 씨앗에서 유래한 수용성 섬유질이다. 차전자피는 질경이 씨앗의 껍질로 대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치료하는 약물이다. 

장내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부피를 크게 하기 때문에 복용 후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다른 약물의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함께 복용하는 경우 시간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차전자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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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 설사 치료

차전자피를 꾸준히 먹으면 배변량이 늘어남에 따라 변비 해소와 배변의 규칙성을 촉진시킨다.
또 설사를 치료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차전자피는 물 흡수제 역할을 함으로써 대변의 두께를 증가시키기고 음식물을 결장을 통과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설사를 줄이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당뇨 혈당 수치 낮추는데 도움

수용성 섬유질인 차전자피는 식사에 대한 당분 반응을 조절하고 인슐린과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지혈증 환자에게도 좋다. 

 

 

포만감 높이고 다이어트 도움

점성 화합물을 형성하는 차전자피 같은 섬유제는 식욕을 억제하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파전차피는 위를 비우는 속도를 늦추고 식욕을 줄여주며 식욕 조절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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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전자피 복용법 및 하루 권장량 먹는법

차전자피는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물을 흡수할 경우에는 최대 40배 정도 크기가 부풀어 오르는 특징이 있다. 처음부터 많은 양을 먹게 되면 속이 답답하거나 더부륵한 증상을 느낄 수 있다. 

차전차피 분말 3g~6g 물과 함께 섞어 마신다.

1회 섭취할 때 수분을 최소 250ml 이상 섭취해야 하며, 물 없이 복용은 금지다. 물 외에도 우유나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과 함께 먹어도 좋다.

변비가 심할 경우에는 차전자피 섞은 물을 하루 2회~3회 정도 마셔주면 좋다. 의약품을 복용할 경우에는 최소 1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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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전자피 부작용

차전자피 부작용으로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가운 사람의 경우 복통이 일어날 수 있다.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신장 건강이 좋지 않거나, 신부전을 앓고 있는 사람은 주의하도록 한다.

차전자피 단일제 복용 시 발진이나 가려움, 복통, 구토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복용 후 복통,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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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폐색 환자, 위장관 협착증 환자, 급성 복부 질환자, 결장 이완 환자는 섭취를 금한다. 대변이 과도하게 축적된 경우에도 이를 치료하는 용도로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다른 약물을 흡착해서 약효를 떨어뜨리므로, 다른 약물을 섭취하는 사람은 복용을 금하는 것이 좋다. 소아형과 성인혈의 판별이 어려운 당뇨병을 가진 환자는 섭취를 피하도록 한다. 


글 김지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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