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동묘앞역 구간에서 사망자가 발견됐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1시간가량 차질을 빚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4분쯤 1호선 신설동역~동묘앞역 구간 선로 인근에서 사망자가 발견됐다는 연락을 받고 수습에 나섰다.
이에 따라 지하철 1호선 인천, 서동탄, 천안 방면 열차가 모두 지연 운행돼 혼란을 겪었다.
열차의 정상 운행은 사고 발생 1시간여 만인 오전 6시 35분경부터 재개됐다.
따라서 월요일 아침부터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사망자가) 발견 당시에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사망자인 신원이나 사망 원인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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