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 당일부터 접속이 되지 않고 있어 교직원과 학생·학부모들의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공식 앱과 관련해 불만을 표출한 이들의 글이 올라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교육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과 연동된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사이트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해 오전 9시10분 현재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는 교육부 자가진단 앱 다운이 불가한 상태다. 아이폰의 경우 화면이 검은색 바탕으로 나와 내용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웹을 통해 들어가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네트워크 오류라고만 언급되고 접속이 안 된다.
교육부는 학생 등교 전 자가진단 서비스를 나이스(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 기반으로 운영해 왔으나, 2학기부터는 앱을 개발해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던 바 있다.
자가진단 방법은 학교에서 학생 또는 학부모님께 자가진단 참여방법과 자가진단 사이트 경로, 인증번호 6자리를 SMS로 발송한다. 인증번호 6자리를 입력하거나 학생정보로 본인확인이 가능하며 본인 인증 후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시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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