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바다와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울산.
고요한 거리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따뜻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인 여행지다.
대왕암 공원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이라 새해에 가면 발 디딜 틈이 없다. 대왕암에는 신라 시대 문무대왕비의 전설이 얽혀있다. 문무대왕비가 죽어서도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돼 나라를 지키겠다며 바위로 변해 바다에 잠겼다는 이야기다.
대왕암 외에도 어풍대, 고래듬, 조개듬, 지네듬, 형제듬 등 화강암의 바위와 동해바다가 절경을 이룬다. 바다를 배경으로 바위와 연결된 다리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완성할 수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에는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이 있다. 울산 중심에 자리한 태화강을 따라 조성된 태화강 국가정원이다.
조류 생태원, 나비 생태원부터 63종의 대나무를 볼 수 있으며 계절별 특색 있는 꽃들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정원이 존재한다.
정원 내에서 자전거나 전동차도 대여할 수 있어서 보다 편한 구경도 가능하다.
간절곶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인 간절곶.
해파랑길 4코스에포함되어, 바닷길 따라 걷기 좋다. 간절곶에는 소망우체통이 있는데, 소원을 적은 엽서를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에 보내준다고 한다.
롯데 꿈동산
도심 속 건물 옥상에 설치된 울산 롯데꿈동산 관람차!
울산의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포인트라서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많은 곳이다.
몽돌해변
울산 12경 중 하나인 강동, 주전 몽돌해변은 파도와 몽돌이 서로 만나 비추는 반짝거림이 아름다운 곳이다.
까만 몽돌이 가득한 해변에서는 백사장과는 또 다른 매력의 바다를 볼 수 있다.
또한 바닷물과 몽돌이 부딪혀 내는 파도 소리는 울산 동구의 소리 9경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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