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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최우식이 반한 '봉포해변' 매력 (+맛집)

여행&취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9. 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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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여름방학` 용빈이 봉포해변에서 인생샷을 만들었다.

출처 여름방학

13일 재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출연자들이 강원도 고성의 봉포해변을 방문했다. 이들은 봉포해변에 있는 한 카페에 들러 서로 사진을 찍었다. 

출처 여름방학

봉포해변은 속초시청 북쪽으로 3㎞ 거리에 위치했다. 작은 포구를 중심으로 한 간이 해수욕장으로 지정돼 있으며 물이 맑고 모래입자가 고운 것이 특징이다.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 인근에 예쁜 카페와 펜션도 꽤 있어 관광객들에게 숨은 명소로 꼽힌다.

출처 여름방학

또 모래가 곱고 물이 맑아 보기만 해도 마음이 간질거리는 바다다. 특히 어족이 풍부해 바다낚시와 수영을 겸할 수 있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다. 가까운 곳에 카누 광고 촬영지인 카페(커피고)가 있으니 거기도 추천한다.

출처 여름방학

`여름방학` 게스트인 용빈은 정유미와 안소희, 최우식을 찍어줬다. 용빈은 사진작가인 만큼 아름다운 봉포해변을 배경으로 정유미와 안소희, 최우식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정유미는 "역시"라고 말하며 최용빈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처 여름방학

최우식은 카페에 앉아 "여기 구름 진짜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바다와 구름이 어우러지는 풍경에 최우식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며 사진을 부탁했다. 

출처 여름방학

용빈은 카메라로 푸른 바다와 안소희, 최우식을 찍었다. 안소희와 최우식 사진을 본 정유미는 "뭐야 둘이 잘 어울린다"라고 장난을 쳤다. 

출처 여름방학

최우식과 정유미는 봉포해변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안소희와 용빈도 말없이 경관을 관찰했다. 

정유미는 용빈과 최우식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정유미와 안소희는 카페에 있는 상점에서 오브제와 발찌를 샀다. 

출처 여름방학

하지만 최우식에게 발찌가 맞지 않았고 최우식은 발 대신 손목에 발찌를 찾다. 최우식은 발에 했던 발찌를 입으로 묶으며 찝찝해했고 정유미는 "네 발이잖아"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출처 여름방학

한편 봉포해변이 위치한 속초에는 맛있는 먹거리가 많기로도 유명하다. 속초 물회의 경우 싱싱한 해산물들과 소면과 함께 푸짐한 한상이 차려진다. 속초에 강정도 빠질 수가 없다. 속초 여행객들은 꼭 하나씩 사먹는다는 닭강정은 현지 사람들보다 타지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다고 한다. 유명한 맛집으로는 만석닭강정, 춘석씨앗새우강정, 북청 닭강정, 대포항백김시대, 중앙닭강정, 신포닭강정 등이 있다. 또한 속초는 아바이 마을도 유명하다. 아바이 순대는 가자미 식혜와 먹으면 더 맛있고 오징어 순대도 씹는 식감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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