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이 카페에 순댓국집까지 운영하면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과 최양락이 순댓국집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앞서 팽현숙은 지난 2006년 순대국 본점을 오픈해 현재 전국에 70여개 체인점을 보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팽현숙은 지난 2018년 한 방송에 출연해 하루 매출 1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팽현숙은 직접 순댓국집의 손님들을 안내하는가 하면 청소까지 하면서 열심인 모습을 보였지만 최양락은 밖에서 핸드폰으로 야구를 시청했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양락은 "순댓국집 저 없으면 안 돌아간다"며 "다음 날 아마 폐업한다. 카운터도 도와주고 주차도 도와준다"라며 변명했는데요. 하지만 최양락은 안에서나 밖에서나 야구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양락은 "팽 여사는 제가 허구한 날 논다고 하는데 차가 없을 땐 쉬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라며 자신의 입장을 토로했습니다.
최양락은 차가 들어오자 열심히 주차를 안내했고 뛰어다니며 손님들을 안내하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최양락은 "차가 몰릴 때는 내가 할 일이 많다"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는 자리에 앉을 새도 없이 계속 들어오는 차를 안내했는데요. 최양락의 모습에 박미선은 "되게 포스 있으시다"라며 감탄했습니다. 최양락은 빨간 봉을 들며 잘 안내했고 그의 실력과 카리스마에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최양락은 직접 발렛주차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였고 박미선은 "저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큰 서비스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양락은 "손님들이 `맨날 논다는데 잘 도와주시네요`라고 한다"라며 손님들의 칭찬을 언급했습니다.
1988년 결혼한 최양락과 팽현숙은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데, KBS 2TV 개그 프로그램 ‘유머 1번지’의 ‘남 그리고 여’ 코너에 연인으로 동반 출연했다 실제 열애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팽현숙의 카페와 순댓국 집 외에도 청평은 얼음꽃송어축제로도 유명합니다. 청평 얼음꽃송어축제는 청평호 상류에 위치한 조종천에서 열리는데요. 축제장은 메인 행사장인 송어 얼음낚시터를 중심으로 아이들을위한 얼음놀이터와 맨손 송어잡기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맨손으로 송어잡기'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이며 체험은 참여인원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됩니다. 또 전통썰매, 사륜 오토바이 등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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