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박정수, 정을영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재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정경호가 서래마을 맛집 탐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경호는 허영만과 27년 된 서래마을 한 식당을 찾았다. 하지만 해당 식당으로 아버지 정을영 PD와 배우 박정수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정경호는 “아빠, 엄마 오셨다”고 말했고, 박정수는 “감시하러왔다”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경호는 “불편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호는 아버지에게 다가가 “밥은 먹었느냐. 여기 맛집이라고 한다. 밥 먹으시라”고 다정한 대화를 건넸다.
그 사이 허영만에게 다가간 박정수는 “우리 아들이 연기는 잘하는데 예능감이 없다. 그래서 얘가 예능을 안 한다. 얘는 말하다 보면 뚝 끊어지고 뚝이다”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폭소케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정경호 주변을 맴돌며 좀처럼 자릴 뜨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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