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마다 여유로운 브런치 시간을 즐기시는 분들이 꽤 많을텐데요.
오늘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 좋은 브런치 맛집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부바스
부바스는 브런치는 물론 샌드위치와 피자, 브레드 같은 식사류나 커피부터 빙수까지 없는 게 없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방문하는 분들은 모닝브런치세트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그 베네딕트와 아메리카노를 저렴한 가격에 한정판매하기 때문이죠. 또한 홀에서 머그잔에 커피를 마신 사람들에겐 아메리카노나 더치커피로 무료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
특히 부바스는 모든 브런치를 냉동 완제품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주문 즉시 만들기 때문에 맛에 진심이 담겨있답니다.
멜리데
메뉴는 크게 샐러드•스테이크•파스타•피자•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음료는 커피, 주류, 차(tea), 일반 탄산음료 등이 있는데요. 참고로 탄산음료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곳 팬클럽에 회원으로 등록하고 체크인하면 됩니다.
스테이크의 경우 고기가 두툼하며 샐러드는 싱싱한 야채를 바탕으로 양이 혜자스럽기로 유명합니다. 또한 스파게티는 소스가 걸쭉해 아웃백 미니미 같은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일산 37.5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유명한 곳입니다. 세련된 포토스팟 덕분에 젊은 연령층의 데이트 장소로도 큰 사랑을 받는 곳인데요.
이곳의 추천메뉴인 정통 미국식 브런치는 맛뿐만 아니라 양도 푸짐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온더플라워
꽃이 가득한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곳인데요. 들어오는 입구부터 계단까지 플라워 포토존이 가득히 채워져 있어 카페 어디에서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답니다.
천안 온더플라워의 추천 메뉴는 치즈가 가득 득어있는 트러플 치즈 파니니 세트로 맛뿐만 아니라 양도 푸짐해서 더욱 만족스러운 메뉴랍니다.
언더야드
언더야드는 에디터와 공간 디자이너인 부부가 함께 만들어낸 카페인데요. 그렇기에 패션 및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대표 메뉴는 샌드위치와 샥슈카를 꼽을 수 있습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은 든든한 샌드위치 덕분에 메뉴가 나오면 누구나 인증샷을 남기기 여념이 없을 정도랍니다.
또 커피 메뉴는 커피 마니아라면 누구나 아는 프리츠의 원두를 공수 받아 사용하여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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