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엄마와의 숨겨진 과거사에 눈물 펑펑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엄마를 생각하며 눈물 흘렸습니다. 15일 재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신혼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심리섭은 아내 몰래 친구 부부와 프러포즈를 준비했습니다. 바닥에 꽃잎을 깐 심리섭은 지인 동영상에 등신대까지 준비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이를 발견한 배슬기는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꽃길을 걸어온 배슬기는 심리섭의 준비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배슬기 대학 동기를 비롯해 시어머니, 어머니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시어머니는 “너를 만나서 정말 행복하고 꿈만 같다. 널 처음 만났을 때 천사 같은 모습은 죽을 때까지 가슴에 남을 것 같다. 리섭이가 미울 때도 있을 거다. 그럴 때마다 나한테 연락하고 전화해라”고 말해 지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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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6.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