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회사에서 같은 자세로 일을 하다보면 몸이 찌뿌둥해지기 마련인데요,
그대로 근육이 굳어버리면 결림도 심해지고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스트레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아침뿐만 아니라 점심, 저녁에도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한다면 온종일 활기차게 보내며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스트레칭의 이점
1. 근육을 늘려 유연성을 향상시킵니다.
2.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3. 움직임의 범위를 개선해 근육 부상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4.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 통증을 완화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운동 능력이 향상됩니다.
6. 스트레칭은 부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 편안함을 느끼게 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킵니다.
7. 자세를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트레칭법
등허리를 펴자
양팔을 등 뒤로 돌려 양손을 맞잡고 뒤쪽 아래쪽으로 쭉쭉 뻗으며서 등허리, 견갑골을 안으로 모아줍시다. 가슴이 활짝 열리고 쪼그라들었던 등허리가 펴지는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목을 돌려보자
자리에서 일어나 책상에 손바닥을 붙입니다. 손목을 반 바퀴 돌려 손가락이 몸쪽을 향하게 한 후 손목을 누르면서 손목과 팔 안쪽이 시원하게 늘어지는 것을 느껴봅시다. 키보드와 마우스 위에서 굳었던 손과 팔의 근육을 이완시켜 손목 터널 증후군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앉은 자세에서 손바닥을 허벅지 위에 올려도 무방하죠.
목을 돌려보자
똑바로 서거나 앉은 자세로 정면을 바라봅니다. 목 오른쪽이 부드럽게 펴질 때까지 머리를 왼쪽으로 돌려요. 잠시 멈추고 머리를 반대로 돌립니다. 이를 각 5~10회 반복합니다.
가슴을 내밀어보자
턱을 가슴쪽으로 끌어당기고 가슴을 쭉내밀어주세요.
팔꿈치를 몸에 최대한 밀착시키고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게 하시면 등의 양쪽 견갑골이 닿는 느낌으로 쪼이는 느낌이 드실텐데요.
이상태에서 고개를 뒤로 젖혀 천장을 바라본채로 10초정도 유지해주시면 돼요.
양팔 늘어뜨려 허리를 굽혀보자
이제는 아래도 양손을 늘어뜨리며 최대한 천천히 허리를 굽혀 내립니다. 허리 운동도 되지만, 무엇보다 허벅지가 펴지는 것이 중요해요. 오래 앉아있던 다리, 자신의 몸무게에 눌린 허벅지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줍시다.
뒷목을 주물러주자
오른손 엄지로 목덜미 오른쪽 위에 두고 검지로 뒷목 왼쪽에 올립니다. 목 아래부터 위로 올라가며 꾹꾹 눌러주다가 머리와 목이 연결되는, 움푹 파인 곳을 오래 마사지해 줍시다. 그다음에는 꿀밤을 때리는 듯한 자세로 엄지와 검지 관절로 뒤쪽 헤어라인을 따라 작은 원을 그리듯 마사지해 줍니다. 혈액순환이 되면서 산소공급이 원활해져 열이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발끝을 위로 당겨보자
따뜻한 목욕이 혈액순환을 도와줬지만, 근육과 혈액의 충분한 순환에는 조금 모자랄 수 있습니다. 발을 쭉 뻗고 앉아 발끝 발가락을 위로 최대한 꺾어 올렸습니다, 내렸다를 반복하자구요. 발목 근육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발끝으로 몰린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려 혈액순환과 건강회복을 도와줍니다.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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