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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급식' 화제 일으킨 김민지 영양사, 스카웃한 대기업의 정체는?

회사&대학생활

by hobbyissue aiinad 2021. 2. 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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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민지 영양사가 학생들에게 제공한 음식들을 소개했습니다.

3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92회에는 미각, 후각, 청각, 촉각 등 누구나 느끼는 감각 중 남다른 센스를 지닌 자기님들과 '감각적인' 토크 릴레이를 펼쳤습니다. 

성우 강수진, 조향사 정미순, 경찰 강승구, 밸런싱 아티스트 변남석, 영양사 김민지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감각과 열정이 어우러진 인생 이야기를 전파했습니다.

그중 특히 화제의 '명품 급식'을 만들었던 김민지 영양사가 출연해 과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급식 메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김민지 영양사는 “랍스타를 이벤트성으로 제공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그 뒤로 2~3개월에 한 번씩 학생들에게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세호는 과거 화제가 됐던 김민지 영양사가 만든 학교 급식을 소개 ( 사진 유퀴즈 방송캡쳐)

 


조세호는 과거 화제가 됐던 김민지 영양사가 만든 학교 급식을 소개했습니다. 식판에는 랍스터가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지 영양사는 
"이벤트성으로 준비했는데 학생들 반응이 너무 좋았다. 1인 1랍스터였다"라며 "발품을 팔아서 돌아다녔다. 랍스터 한 마리당 5500원에 받아서, 아이들에게 공급했다"라고 말했습니다.

( 사진 유퀴즈 방송캡쳐)

 


또, 대게라면을 언급하며 "랍스터를 계속 주다보니 학생들이 반응이 별로 없더라. 
그래서 대게를 줬다. 특식이 나오는 날에는 학생들이 뛰어오는 발소리부터 다르다. 전쟁이 난 것처럼 우르르 쾅쾅 뛰어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사진 유퀴즈 방송캡쳐)

 


이어 “당시 중식비 운영비용이 한 끼당 3800원이었다”며 “
노량진 수산시장이나 마트를 다니며 저렴한 업체를 찾아 마리당 5500원에 납품을 받았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예산을 확보해 특식 때 1인당 1랍스터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사진 유퀴즈 방송캡쳐)


실제로 그가 학교 급식으로 내놓은 대게 한 마리, 장어덮밥, 닭 한 마리, 캐비어, 무알콜 모히또 등의 메뉴 사진은 2016년부터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같은 ‘명품 급식’으로 김민지 영양사는 
2016년 ‘학생건강증진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 사진 유퀴즈 방송캡쳐)


현재 김민지 영양사는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학교를 떠나
 GS 사내식당에서 총괄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영양사는“회사 직원분들은 갈비탕이나 해장국 같은 한식 메뉴를 선호하는 편”이라며 학생들과의 차이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특식이 나오는 날 기뻐하는 표정은 학생과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김민지 영양사의 급식 메뉴 사진을 본 유재석은 
“스카우트될 만하다. 급식의 차원을 넘는다”고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학교 급식 메뉴에 랍스타부터 장어덮밥, 수제버거, 대게를 내놓아 화제를 불러온 전 경기 파주중학교·세경고등학교 급식 김민지 영양사 ( 연합뉴스)

 

학교 급식 메뉴에 랍스타부터 장어덮밥, 수제버거, 대게를 내놓아 화제를 불러온 전 경기 파주중학교·세경고등학교 급식 김민지 영양사가 학교를 떠나 GS그룹에 새 둥지를 튼 이유에 대해서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학교를 떠나게 됐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민지 영양사는 "9월부로 세경고 영양사 자리를 떠나게 됐다. 고민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세경고에서의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새로운 곳으로 발걸음을 떼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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