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이 결혼과 출산 후 근황에 팬들의 비난이 거세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백현 인기가요 1위 앵콜무대때 올라온 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7일 백현은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달 5월에 발매한 솔로앨범으로 무대에 섰다.
앞서 여러 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요` 밖에서의 첸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첸은 노란색 맨투맨에 검정 비니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모습을 하고 있었다.
SBS `인기가요` 방송 중에도 챈은 백현의 1위 앵콜 무대에 올라 무대 뒷편에서 백현을 응원했다. 첸은 뒤에서 마스크를 낀 채 손을 흔들고 있었다.
첸은 지난 2012년 엑소 메인보컬로 데뷔해 감성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첸은 지난 1월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결혼 발표와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일찍 소식을 전하고 싶어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고 있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되었다"고 전했다.
첸의 결혼식은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29일에는 득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첸은 엑소의 멤버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첸의 근황에도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팬들은 "너무 속상하다", "진짜 모니터링 안하나 보다. 마이웨이네", "안그래도 탈덕한 팬들 많을 텐데 떠날 팬들 떠나라고 암묵적으로 말하는 수준이다", "진짜 웃기다", "염치 어디 갔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라인업은 기동대, 김우석, 다크비(DKB), 류수정, 몬스타엑스, 백현, 밴디트, 빅톤, 시크릿넘버, NCT 127, OnlyOneOf(온리 원 오브), woo!ah!(우아!), 원위, 조명섭,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트와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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