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시간은 자야 다음 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고 건강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다. 실제로 수면 장애를 겪는 이들은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등의 질병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수면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 하나는 ‘음식’이다. 잠을 방해하는 음식들을 살펴보자.
매운 음식
고추, 할라피뇨 등 캡사이신 수치가 높은 식품이 들어간 음식은 속을 쓰리게 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이는 당연하게도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른 저녁에 먹는 것이 좋으며 야식으로는 매운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카페인 음료
커피, 녹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각성효과를 하여 잠에 드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자기 전 카페인 음료는 금물이다. 잠에 들기 6~10시간 전까지만 마시도록 하자.
초콜릿
초콜릿에도 다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한두조각의 초콜릿에는 커피 한 잔의 4분의 1 가량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이에 자기 전 먹는 간식에는 초콜릿을 빼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 함유량 높은 음식
튀김, 붉은 고기 등 우리가 흔히 야식으로 시켜먹는 음식에는 콜레스테롤 및 포화지방 함유랑이 높다. 하지만 이는 소화가 되기 까지 오래 걸리며 위를 자극시켜 완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렵다. 쉽게 깨고 오래 자도 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 자기 전에는 이와 같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사진_펙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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