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가 주는 이점들
불안감 감소
마인드바디그린에 따르면, 달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가운데 하나는 바로 불안 수준을 줄일 수 있다는 것. 자료에 따르면 불안감은 미국에서만 무려 4,00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흔한 정신건강 상태다. 그러나 달리기를 통해 '신경 생성'이 가능해질 수 있다. 신경 생성이란 뇌가 새로운 뇌 세포를 생성하고, 다른 뇌의 일부 특정 영역에서는 침착성을 도모해주는 기능 및 현상을 의미한다.
정서적 건강 개선
달리기는 기분이나 감정 등 정서적 건강도 즉시 개선해줄 수 있다. 보스턴대학의 마이클 오토 심리학 교수는 연구를 통해 운동과 분위기 사이의 연관성은 매우 강력하다고 강조했다. 보통 운동 후 5분 이내에 기분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인지능력 향상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의 연구에서는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 즉 달리기가 전반적인 인지 기능을 높여주고 노인들 사이의 수행 능력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 노화된 뇌를 보호해줄 뿐 아니라, 사고력 향상 등 다른 인지 기능도 개선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기분 향상
달린 후에는 행복감이 증대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특히 달리기 같은 심장을 뛰게 하는 운동은 기분 좋은 호르몬으로 알려진 엔도르핀의 생성을 증가시켜 운동을 할 때마다 영감을 얻고 긍정적인 기분을 가질 가능성은 더욱 극대화된다. 게다가 이러한 기분 좋음, 평온함, 자신감 등은 운동을 멈춘 후에도 그대로 지속된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 역시 달리기로 해소할 수 있다. 스트레스는 적절히 대처하거나 관리되지 않을 경우 불면증과 근육 긴장, 심장병, 고혈압, 조기 노화, 피로감, 당뇨병 등 여러 만성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균형감 개선
달리기는 어깨와 팔, 코어 등 신체의 핵심 부위를 움직여야 하는 특성상, 지속적으로 신체가 움직이도록 만든다. 이는 평상시 자세로 돌아왔을 때에도 자세와 균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으로 작용한다.
사진_펙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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