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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예비 신부 '여자친구' 언급(+ 여자친구 직업)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6. 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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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전진이 여자친구와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전진이 출연해 출연자 커플들의 일상을 관찰했다. 전진은 오는 10월 지금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전진의 여자친구는 항공사 승무원이다.  
 

전진은 "예비신부를 만나고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데뷔한지 23년이 됐는데 너무 어렸을 때 데뷔한 탓에 나중에는 자의에 의해서 일을 하는지 갈피를 못 잡겠더라.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MBC)

 


이어 "예비 신부는 제가 다시 긍정적인 원래의 제 모습대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사람이다. 더 낙천적이고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전에는 삶이 행복하다는 걸 몰랐는데 이제는 행복하다.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는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다음으로 "여자친구 분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전진은 "그건 저도 모르겠다. 말하고 나니 나도 궁금해졌다"라고 답했다.  
 

옆에서 장도연은 전진에게 "꼭 한번 물어봐라"라고 전했다. 장성규는 "지금 전화연결 되나요?"라고 농담을 던져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치타와 남연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또 최송현과 이재한, 지숙과 이두희 커플의 글램핑 현장도 그려졌다.


한편, 전진은 오는 10월에 결혼할 예정이다. 전진 여자친구는 미모의 승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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