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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을 위한 '웨딩드레스' 고르는 법

심리&사랑

by 라이프톡 2020. 7. 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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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따뜻한 봄이 오면서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됐다. 다양한 웨딩 품목이 많지만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신부의 웨딩드레스일 것이다. 버진로드 위에서 빛날 웨딩드레스를 고르기란 쉽지 않다. 자신과 맞는 이미지 혹은 체형에 따른 디자인 등 여러 부분을 고민해야 한다.

 
통통한 체형을 가진 여성을 위한 웨딩드레스 모음을 준비했다. 자신의 체형을 파악한 후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드레스를 고르자.

1. 허리를 잘록하게 강조하고 싶다면

사진= 픽사베이

첫째 신부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벨라인 드레스’다. 

벨라인 드레스는 통통한 하체를 커버하기 좋은 디자인이다. 풍성한 스커트 라인이 허리를 잘록하게 강조해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통통한 체형뿐만 아닌 마른 체형에도 잘 어울린다.

하트탑의 벨라인 드레스를 선택한다면 각진 얼굴 커버에도 도움이 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키가 작다면 더 작아 보일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2. 키가 커 보이는 효과

사진= 픽사베이

둘째 클래식하고 우아한 느낌이 나는 ‘홀터넥 드레스’다. 

넓은 어깨를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디자인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상체부터 하체까지 세로로 시선을 잡아줘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 드러나는 가슴 라인이 부담스럽다면 앞쪽이 가려진 홀터넥 드레스를 추천한다.

3. 팔뚝 살 커버

사진= 픽사베이

셋째 청순한 느낌을 주는 ‘오프숄더 드레스’다. 

오프숄더 드레스는 팔을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팔뚝 살 커버에 좋다. 팔뚝과 겨드랑이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이 드레스를 추천한다. 또한 좁은 어깨를 보완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쇄골과 어깨가 부각되기 때문에 어깨가 넓은 체형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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