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실수를 하고, 후회를 한다. 미래를 형성하고 교훈을 얻기 위해서 누구나 거치는 길이다. 그러나 다시 시작하기 전에 우선 스스로를 용서하는 어려운 과업을 해내야 한다. 자신에게는 두 번째 기회를 얻을 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도저히 자신을 용서하기 어렵다면, 다음 조언을 읽고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법을 깨우쳐 보자.
마인드바디그린은 지나간 것은 지나간 채로 두라고 조언한다. 아무리 고통스럽고 씁쓸하더라도 과거는 바꿀 수 없다. '이랬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식으로 가정하여 후회하지 말자. 수 백번을 다시 돌아보더라도 과거는 그대로 머물 뿐이다.
스스로를 용서하려면 우선 완전히 수용해야 한다. 과거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그 장을 닫고 현재와 미래의 새로운 기회를 펼쳐나갈 수 있다. 과거가 고통스러운 추억보다 교훈을 주는 존재라는 점을 깨달으면 더 쉽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과거의 행적에 수치와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현재의 도덕 및 가치관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스로의 원칙과 가치를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인식해야 과거의 자신을 용서할 수 있다.
나이가 들고 나서도 스스로의 신념을 뚜렷하게 인지하지 못하면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따라서 현재의 신념과 가치관을 인식하고 과거의 행적과 명확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 그래야 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을 비난하면서 왜 그런 짓을 했는가에 대하여 최악의 가정을 반복해서 떠올린다. 이렇게 증오를 되새기고 스스로의 가치에 의문을 가지다 보면 미래에 얻을 수 있었던 성과를 박탈당할 수 있다.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자.
실수를 빌미로 자신을 비난하는 대신 한 숨 돌리는 여유와 관용을 선사하자. 그러면 스스로를 조금 더 쉽게 용서할 수 있다. 실수를 통하여 새로운 학습과 경험을 습득했다고 생각하면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자신을 용서하려면 자기애를 습득해야 한다. 스스로와 친해지고 자신의 결점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자. 나는 특별한 사람이고 나만한 분별력은 지닌 사람은 없다고 스스로에게 말해 보자.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타인도 나를 사랑할 수 없다.
스스로를 사랑하면 마음가짐이 얼마나 바뀔 수 있는지 느껴보자. 자신을 더 쉽게 용서할 수 있고, 나를 탓하게 되더라도 다시 빠르게 일어설 수 있다. 자학보다 자기애가 강해지면 마음 속의 무거운 짐을 덜게 될 것이다. 곧 스스로를 용서하고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해피파이는 스스로를 용서하려면 과거에 자신이 망친 관계를 다시 재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서로의 상처를 회복하고 다시금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상처를 입힌 사람이 아직 나를 용서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그 결정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자.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를 용서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과거의 실패에 용감하게 다가선 것 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일이다.
상처를 준 사람에게 치유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신실함을 증명할 노력을 하자. 사람마다 고통에서 회복하는 시간이 다르므로 예상보다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타인에게 다가서면서 과거의 실책에서 도망치는 대신 책임을 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스스로를 쉽게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위의 조언을 전하여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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