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들 수 있다면, 결혼식에 비싼 꽃, 악세서리, 칵테일 테이블은 필요하지 않다. DIY로 결혼식과 피로연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세븐 센터피스(7 Centerpieces)가 제공하는 몇 가지 팁을 살펴보자.
스페셜 박스를 주문하기 전에 미리 만들어진 블루미노스 컬렉션 묶음을 사용할 수 있다. 유일한 걱정거리는 차갑고 튼튼한 상자에서 꽃 장식을 꺼내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것뿐이다. 이 서비스의 가장 좋은 점은 30% 저렴하다는 것이다.
결혹식 때 사용한 제단 장식이나 꽃꽂이를 피로연에 사용한다. 같은 제단 장식을 피로연 벽 배경이나 입구 테이블에 사용할 수 있고 버진로드 주변에 꾸민 꽃을 칵테일 테이블로 옮겨 사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을 운영하거나 결혼식이나 행사 경험이 있는 누구에게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인들을 떠올려보고 DIY 재능을 찾아보자.
만약 그린 계열 식물을 좋아한다면, 집 뒷마당, 지역 가게 또는 할인된 잎과 꽃을 파는 전문 인터넷 쇼핑몰을 확인해보자. 파피루스, 장미, 제라늄, 튤립을 찾아라.
색깔이 들어간 유리 제품을 고속터미널 등에서 구입하는 것이다. 직접 만들 시간이 있다면, 스프레이 페인트나 더 진한 색상 팔레트를 사용하여 불투명하고 밝은 유리 제품을 만들어보자.
풍선은 비싸지 않으며 손쉬운 DIY에 제격이다. 먼저, 하나 또는 여러 가지 색상의 풍선을 모은다. 둘째, 바람을 분다. 셋째, 내구성이 있는 노끈을 사용하여 화환을 만든다. 넷째, 각 풍선에 3~4개의 조각을 붙인다. 다섯째, 테이블 길이만큼 노끈을 뻗는다. 여섯 번째. 조립을 위해 잠시 멈춘다. 마지막으로, 색상과 크기를 번갈아 가며 풍선을 묶는다. 완성된 화환 풍선을 탁자 위에 놓고 투명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독창성과 DIY 기술로 꽃, 장식품 등에 쓰일 비싼 아이템을 사지 않고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집이나 차고 주변에 놓여 있는 일상의 물건이 특별한 날을 위한 결혼식 장식으로 도움을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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