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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김희원이 자면서 낸 이상한 소리

방송&연예

by mci김상은 2020. 7. 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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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이 잠자면서 옹알이를 해
이성경과 여진구를 폭소케 했다.

 

/tvn


1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이성경과 여진구, 성동일이 
대나무 컵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동안 김희원은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김희원은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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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는 "옹알이하는 것 같은데요" 라고 말했고
성동일은 "나이가 몇인데 옹알이냐" 라고 어이없어했다. 

 
김희원은 갓난아기가 잠투정하는 것처럼 꾸물대면서 옹알이를 했다.
이성경과 여진구는 이 현장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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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는 "근데 예전에 선배님이 옹알이 있다고 하셨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첫 만남에서 김희원은 "많이 피곤하면 잠꼬대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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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은 뙤약볕 아래에 평상을 깔기 위해 여러 번 움직이며
고생한 어제의 고통에 몸살이 난 듯 끙끙대며 옹알이를 했다.

이성경은 "눈감고 입만 움직인다"라며 김희원이 잠자는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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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이 성동일은 대나무 컵을 완성했다.
성동일은 대나무 컵에 토치로 불을 쐬며 마무리 작업을 했다. 
 
이후 여진구가 토치를 들고 자신이 작업한 것처럼 포즈를 취했다.
성동일은 "너 좋은 거 배웠다. 희원이한테 배웠냐?"라며 농담을 던져 여진구를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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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퀴 달린 집>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 10시 50분 방송되며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세 남자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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