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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급 '스타 기자'들의 스펙 보니...(+후덜덜)

방송&연예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7. 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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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기자들의 스펙

기자는 여전히 선망의 직업이다.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믿음, 사회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언론고시’에 매진하는 청년들도 여전하다. 

수백대, 수천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기자가 된 이들. 그중에서도 스타 기자들은 누가 있을까? 그리고 그들의 스펙은 과연 어느정도로 대단할까.

출처 라디오스타

전준영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김무성의 남자'로 불린 전준영 PD (전 기자)

2016년 김무성 바른 정당 의원을 인터뷰하는 장면 속에서 훈훈한 외모로 유명세를 얻게 된 전준영 전 기자.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전 전 기자는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의 멘사 회원이며 MBN 기자로 활동했다. 기자로 활동하던 그는 2017년부터 PD로 전업해 MBC <PD수첩>을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 초 한국 PD 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0회 '한국 PD 대상'에서 올해의 PD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라디오스타

전준영 전 기자의 여동생은 전소영 SBS 기상캐스터다. 전소영은 서강대학교에서 프랑스문화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지난해 석사 졸업 후 현재는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2015년 MBN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입문한 전소영은 이듬해 SBS로 옮겨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안현모

 

출처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는 대원외고, 서울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이라는 엘리트 코스를 거쳐 기자로 일을 시작했다. SBS CNBC에 입사한 안현모는 앵커로 활동하다 SBS로 이적했다. 4년 동안 보도국에서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등의 기자로 일했다. 수려한 미모로 ‘기자계의 신민아’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최근 안현모는 SBS를 퇴사해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중이다.

또한 그는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2018년 9월 30일 결혼하며 이목을 끌었다.

출처 안현모 인스타그램

더불어 안현모는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족 중에 통역사가 4명이라고 밝혔다.

출처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는 “외할아버지께서 3개 국어를 완벽하게 하셔서 영어 뉴스를 가르쳐줬다. 이모가 유명한 통역사인데 빌게이츠 방한 당시 통역을 했었고, 아빠의 사촌 동생인 분을 고모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 통역사라는 직업이 화제가 된 첫 타자였다”라고 하며 고모가 걸프전 때 동시통역을 했었다고 밝혔다.

출처 안현모 인스타그램

김주하

출처 MBN

김주하 앵커는 현재는 MBN소속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을 졸업했다. 지난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주하는 간판 앵커로 활약하면서 대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앵커 1위, 닮고 싶은 여성 1위에 꼽히는 등 선망의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출처 MBN

또한 그는 지난 2007년에는 주말 오후 방송되는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하며 지상파 첫 단독 여성 앵커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대기

출처 KBS

'인간 눈사람'으로 유명한 박대기 기자는 부산 과학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재학 시절, MBC <생방송 퀴즈가 좋다>에 출연해 왕중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출처 KBS

또한 공사 110기로 입관해 공군장교로 군 복무를 하기도 했으며 전역 후 KBS 공채 35기로 입사했다.

출처 KBS

박대기는 지난 2010년 1월 폭설 현장을 속보로 전하는 와중, 머리와 어깨에 하얗게 눈이 쌓인 모습이 방영되면서 삽시간에 스타 기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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