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HOT플레이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자 국내 여행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많은 셀럽들이 강원도 양양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손태영은 강원도 양양 손양면에서 짙푸른 동해 바다와 바다 만큼이나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렇다면 손태영, 권상우 부부와 모델 전보람도 다녀온 양양의 핫플레이스는 어딜까?
서피비치
서피비치는 이국적이면서도 프라이빗한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이름은 중광정 해변이었는데 군사보호 구역으로 비개방이었다가 40년 만에 개방됐다. 오랜 시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았기에 청정해변으로 불릴 정도로 깨끗한 데다 마치 동남아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풍경을 자랑한다.
다양한 펍과 음식점이 파도 코앞까지 위치에 해외여행이 힘든 요즘 더욱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최근 새롭게 리모델링까지 마쳐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더불어 서핑 초보자들을 위한 기초강습이 매일 진행된다. 서피비치 이용객들에게는 해먹과 선 베드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있기도 하다.
하조대 등대
하조대는 양양군 현북면 일대에 있는 암석해안이다.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잠시 머물다 간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이름이 지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스카이워크 형식으로 만들어진 이곳은 하조대 해수욕장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양양의 인기 스팟 중 하나다.
하조대 스카이워크와 함께 하조대 해수욕장, 등대, 하조대 정자를 함께 둘러보면 좋다. 기암절벽과 소나무들이 사계절 내내 한 폭의 멋진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쏠비치 양양 리조트
'태양 (SOL)의 해변 (BEACH)'이란 뜻을 담은 쏠비치 호텔은 스페인 건축 미학이 깃든 호텔이다. 쏠비치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말라가 항구를 모티브로 했다. 붉은 지붕과 하얀 외벽, 넓은 창가, 테라스가 특히 인상적이다. 바다 전망의 객실에서 바라보면 베누스 광장과 잘 정리된 정원, 동해 바다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쏠비치 내부에는 아쿠아 월드부터 해수 사우나, 마르 테라피, 오락실, 당구장, 노래방, 탁구장 등 없는 게 없다. 대부분 유료시설이지만 체크인 시 할인 쿠폰을 챙겨준다.
휴휴암
휴휴암은 쉴 휴(休)가 두 개 연달아 붙은 암자의 이름처럼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또 휴휴암은 황어떼를 직접 방생을 하면서 소원을 빌 수도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휴휴암은 거북의 모습을 한 거북바위, 발가락과 주먹을 닮은 발가락바위와 주먹바위 등 기아한 바위들이 바다 위로 펼쳐지고 있으며, 낙산사, 죽도암과 더불어 해돋이, 해맞이 사찰로도 알려져 있다.
근처에 절과 지혜관세음보살상도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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