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탁·조성모, 서로 인정한 닮은꼴 스타(+사진有)

방송&연예

by aiinad 2020. 7. 23. 17:20

본문

 

"오, 진짜 비슷해"

 

사진= 인스타그램

가수 조성모가 영탁과 닮은 꼴 외모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가수 조성모가 출연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성모의 등장에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영탁은 과거 조성모가 출연했던 매실음료 CF 재연에 나섰다. 첫 주자로 나선 임영웅은 “난 네가 좋아. 너도 네가 좋니. 널 깨물어 주고 싶어”라고 명대사를 언급해 주위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매실을 입에 넣은 임영웅은 신 맛에 인상을 찡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나랑 닮았다는 말 어디서 듣지 않았어?

사진=tv조선

이를 지켜본 조성모는 “지금 영웅 씨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라며 2대 매실왕자로서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후 후보 2번으로 영탁이 나섰다. 영탁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찐’을 이용해 “나 영탁이야. 찐으로 깨물어줄게”라며 찐이야 춤을 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에 조성모는 “영탁이는 나랑 닮았다는 말 어디서 듣지 않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영탁은 “한 번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조성모는 “미스터트롯 나왔을 때 나 어릴 적 모습이랑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영탁이가 성대모사도 한다”

사진= 인스타그램

장민호는 “심지어 영탁이가 성대모사도 한다”고 말해 조성모의 기대감을 키웠다. 영탁은 마이크를 두 손으로 감싸 쥐며 공기 반 노래 반 조성모 성대모사를 선보여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성모는 1977년 3월11일 생으로, 만 43세다. 조성모는 지난 2010년 탤런트 구민지를 아내로 맞아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영탁은 1983년 5월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만 37세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2위를 차지, 현재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