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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의 대명사 ‘이영애’가 집에서 주로 누워있는 '웃픈' 이유

방송&연예

by aiinad 2020. 2. 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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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씨네21 / 이영애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남다른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씨네21)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이영애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나이를 초월한 동안 외모로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들이 학교 나갔을 때 집에서 주로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힘드니까 많이 누워있는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여느 엄마들처럼 물론 집안일도 하면서 애들 아침에 일어나서 챙기는 게 쉽지 않다. 잠깐 그 사이에 할 수 있는 걸 짬내서 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이영애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이영애는 배우로서 도전해보고 싶은 연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요즘 정통 멜로물이 드물지 않나. 세월이 흐른 후의 ‘봄날이 간다’의 분위기 어떨까 생각해 보기도 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영애는 올해 나이 50세로 지난 2009년 20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비밀리에 결혼,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직업은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출신으로 현재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그의 재산은 약 2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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