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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불분명한 '비인두암' 치료 늦을수록 "위험"

건강&다이어트

by 김지연@ 2020. 8. 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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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는 뇌기저부에서 입천장까지 이르는 인두의 윗쪽 1/3에 해당하는 부위이다.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고 하며,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비인두암은 목에서 혹이 만져지는 전이된 림프절로 가장 흔한 증상이 나타난다. 종양이 진행되면 코막힘이나 출혈 등 코의 증상이 나타나고, 귀가 멍멍해지는 느낌이나 난청,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등 귀와 뇌 신경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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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인두암은 정확한 원인은 없지만, 유전적 요인이나, 바이러스 감염과 만성 코염증, 비위생적인 환경, 비인두의 환기 저하, 소금에 절이 고기류와 발효식품 등 각종 화학물질과 음식물을 가열할 때 발생되는 화학물질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 생활 속 흡연과 음주도 비인두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힌다.

비인두암 증상

비인두암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중이염으로 인해 한쪽 귀가 먹먹하거나 잦은 코피, 청력 저하 등 심한 코막힘과 심각하게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 또는 얼굴이 붓고 아프고 부비동이 자주 감염되거나 염증을 이르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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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염이란? 비인두염 증상

비인두염은 만성 비염의 다른 말이다.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 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코 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비인두염이라고 한다. 

비인두염 증상은 연속적이며 발작적인 재채기,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 코와 눈 주변 가려움증이 생긴다. 또, 코막힘, 눈·입천장·목 안 가려움증과 통증, 잦은 눈물과 두통 그리고 잦은 코피 등이다.

이외에도 구토와 고열, 전신 쇠약 증상이 겹치기도 한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넘어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방치하게 되면, 천식이나 축농증, 중이염, 편도염, 결막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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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비염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코점막이 부어올라 회복 불가능한 상태까지 이를 수 있다. 

따라서 만성 비염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코 세척이나 코 점막 수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손을 깨끗이 씻어 오염원을 제거하고 코 속이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해야한다. 충분한 휴식 또한 예방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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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방치하게 되면?

흔하지 않은 드문 암이지만, 치료가 어렵고 심각한 후유증이 올 수 있어 문제다. 비인두는 숨 쉬고 말하며 음식을 먹는 기관이다. 만약, 이곳에 문제가 생기면 기본적 활동인 호흡·식사에 어려움을 겪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또 심각한 얼굴 기형이 생기는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이에 코 내시경을 이용하여 비인두 종괴를 조직검사하고 경부 림프절이 커진 소견이 있으면 가느다란 바늘로 림프절을 찔러 검체를 빼내어 검사의 세침흡입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병리검사상 비인두암으로 확인되면 컴퓨터 단층촬영(CT) 및 MRI를 통하여 국소 침범 부위를 확인한다. 전신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복부 초음파, 골주사 검사를 시행하는데 최근에는 양전자방출 단층촬영을 많이 하는 검사 중 하나이다. 바이러스와 비인두암의 관련성에 근거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혈액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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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치료 

비인두암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하도록 한다. 약물과 방사선 치료 등으로 항암 치료를 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암이 생긴 부위를 절제할 수도 있다. 평소 금연이나 절주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하며, 지나치게 뜨겁고 짠 음식을 피하도록 한다. 40~50대 이상 흡연자의 경우 1년에 한 번씩 비인두암을 포함한 두경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 후 관리방법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구강 건조증과 미각의 상실이 나타나므로 적절한 수분 섭취와 균형잡힌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치아 상태가 나빠질 수 있어서 치아 주위 염증이나 충치를 완전히 치료 후 방사선 치료를 받고, 치료 후에는 정기점검과 관리를 통해 치아의 손실이나 골수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도록 한다. 

글 김지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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