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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둘째 오빠 최건희, 팬들에게 '반성'하는 진짜 이유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9. 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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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친구 A씨를 공개 저격했던 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친오빠 최모 씨가 공개 사과문을 올렸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14일 최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시간동안 동생(설리) 친구분들에게 일방적으로 폭력적인 태도로 대한 것, 많은 언쟁이 오가면서 폭력적인 언행과 불순한 태도를 보인 점, 저로 인한 루머 확산이 조장된 사실을 방관했던 점, 동생 친구들에게 내비친 점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저희 가족은 동생과 연락을 끊은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오해들로 친구들에게 누명 아닌 누명을 씌우게끔 언행한 점 죄송하다, 그리고 동생을, 팬분들 대중에게 받은 관심을 악용하여 음란, 불순한 행동을 한 점 저의 불찰이고 짧은 생각으로 잘못된 행동들을 지속해왔던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 반성하고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설리의 친구들과 친오빠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다큐플렉스-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방송 이후 설전을 펼쳐왔다.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앞서 15년 지기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진리가 초등학생 때부터 번 돈을 어머니에게 모두 맡겼지만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다. 당시 친오빠들은 성인이었는데 뭘했나"라면서 설리가 어머니와 금전적인 이유로 갈등을 빚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최 씨는 "진실을 감당할 그릇이나 되나. 왜 이제야 등장하나"라며 욕설과 함께 거칠게 항의하는 글을 올렸다.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한편 MBC ‘다큐플렉스-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에서는 지난 2019년 10월 만 2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설리를 다뤘다. 이날 김수정씨는 “갑자기 13살이나 많은 남자친구가 나타나 계단이 너무 많이 상승한 것”이라며 최자의 열애 공개 이후 모녀관계가 틀어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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