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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 나는 김학래 차 (+가격, 옵션비)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9. 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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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이 임학래 차에 부러움을 표했다.

출처 1호가 될 순 없어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임미숙, 김학래 부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양락은 팽현숙이 식당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동안 밖에서 야구를 보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양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댓국집 저 없으면 안 돌아간다. 아마 폐업할 거다”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김학래 부부 보는 것 같다”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출처 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은 “팽 여사는 제가 허구한 날 논다고 하는데 차가 없을 땐 쉬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그러던 중 최양락은 손님 차가 들어오자 분주히 주차를 안내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놀란 출연진들은 “굉장히 포스 있다”, “주차장 지휘자 같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출처 1호가 될 순 없어

부부의 가게로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방문하기도 했다. 최양락은 김학래의 고급 차에 관심을 표했다. 팽현숙은 “포르새? 저거 비싼 거 아니냐”고 말했지만 김학래는 “포르새가 아니라 포르쉐다. 스포츠카다. 소리만 시끄럽다”고 말했다. 이에 팽현숙은 “학래 오빠가 당신 보다 나이가 많은데 훨씬 젊어 보인다”고 돌직구를 날려 최양락을 당황하게 했다.

카페를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팽락 부부와 숙래 부부는 과거로 돌아간 듯 농담을 주고받고 노래를 부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출처 1호가 될 순 없어

카페로 자리를 옮긴 네 사람은 날이 어둑해질 때까지 예전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고 팽현숙은 “임미숙, 김학래는 부모님 같기도 하고 형제 같기도 하고 가족 같다.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많아서 행복했다”며 소회를 전했다.

한편 김학래의 자동차는 포르쉐 파나메라 4S다. 해당 자동차는 국내판매 기준으로 1억7090만원부터 시작한다. 김학래의 차는 옵션을 더해 2억5000만 원 이라고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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