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언니 홍선영이 남자 앞에서 하는 행동을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진영이 홍선영 표정을 따라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에 대해 "남자 앞에서는 저렇게 안 한다"며 남자 앞에서의 홍선영 표정을 따라했다. 홍선영은 "내가 언제!"라고 화를 냈고 홍진영은 "나 밥 먹다가 체하는 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노사연을 폭소케 했다.
이어 홍진영은 "언니는 왜 이렇게 혓바닥을 날름날름거리는 거냐. 남자 앞에서"라고 폭로했다. 홍진영은 직접 홍선영을 따라했고 홍선영은 "쟤 어쩔까?"라고 말하며 정색했다.
홍진영은 계속해서 홍선영이 남자 앞에서 하는 표정을 따라했다. 홍선영은 "누가 보면 나 아픈 사람인 줄 알겠다"라며 억울해했다.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한 번 해보라고 했다. 홍선영은 홍진영의 말대로 혀를 내밀며 말을 해 노사연을 쓰러지게 했다.
홍진영은 "정면에서 보는 나는 어땠겠냐"라고 말했고 홍선영은 "그건 미안하다"라며 자신의 표정을 인정했다. 노사연은 "너무 좋아서 그렇지?"라고 물었고 홍진영은 "입 주변이 헌 줄 알았다"라고 말해 노사연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홍진영은 멈추지 않고 계속 홍선영 흉내를 냈고, 노사연은 "설레서 그런 거니까 이해해라"라고 말했다.
홍선영은 "저는 호불호가 너무 강하다. 너무 사랑스럽다.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이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홍진영은 "중간이 없어서 몸무게도 중간이 없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홍선영은 "쟤는 꼭 잘나가다가 그런다"라며 화를 냈다. 노사연은 "나 없으면 크게 싸웠겠다"라고 말했고 홍선영은 "이미 머리 몇 개 뽑혔을 것"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홍진영은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불혹은 40세를 뜻하는 말로, 홍선영의 나이는 40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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