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이 호피무늬 수영복을 입어 시어머니를 당황케 했다.
14일 재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채영인은 시어머니와 친정엄마를 데리고 수영장이 있는 숙소로 향했다. 채영인의 딸 소율이는 수영을 할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채영인 시어머니는 다리가 아파 휴식을 취했다. 이때 채영인은 소율이의 구명 조끼를 깜빡했다고 밝혔다. 채영인 시어머니는 여행 전 채영인에게 소율이의 짐을 잘 챙기라고 당부했다.
채영인 시어머니는 "거봐, 내가 챙기라고 해잖아. 너는 하여튼 뭘 그렇게 못 챙기니"라고 잔소리를 했다. 채영인 엄마도 속으로 분노를 삭히며 소율이의 옷을 갈아입혔다.
채영인은 이날 호피 무늬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나타났다. 채영인 시어머니와 친정엄마는 채영인의 노출에 놀라워했다.
채영인 시어머니는 "위에 하나 걸쳐라"라고 화를 냈다. 친정엄마도 눈치를 보면서 채영인을 방으로 밀어 넣었다.
채영인은 반팔 티셔츠를 수영복 위에 입고 등장했다. 그제서야 채영인 시어머니는 만족한 듯 미소를 보였다.
채영인은 딸과 수영장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채영인 딸 소율이는 물에서 잠수를 했고 채영인은 "엄마가 물안경도 안 가져 왔다"라며 당황해했다. 채영인 시어머니는 이를 보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1981년생인 채영인의 나이는 올해 40세로, 2012년 5살 연상의 피부과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 딸 소율이를 두고 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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