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에서 진드기 덩어리가 나와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하지만 생수를 만든 곳이나 판매한 곳 모두 잘못이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생수에서 나온 이물질이 중금속이 아니어서 정부나 지자체가 직접 점검할 수도 없다고 합니다.
해당 이물질을 현미경으로 확대해보니 갈색 먼지에 죽은 진드기가 뭉쳐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소비자는 업체 측에 항의했지만 소비자가 집에서 보관하는 과정에서 진드기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조사 측도 자외선 소독을 하기 때문에 진드기가 생길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생수를 교환해주겠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5년 간 생수에서 이물질이 나온 사례는 280여 건, 올해도 20건이 접수됐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물질 같은 경우에는 아직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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