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도중 친자식에게 벌어진 일
남자친구와 데이트 하느라 아이들 방치한 엄마 수감돼 세 살 딸과 한 살짜리 아들을 방 안에 감금하고 9일 동안 남자친구와 데이트한 엄마가 수감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슬라바 트로킴추크(Vladislava Trokhimchuk, 23세)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한 아파트에서 두 아이를 가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을 당시 아무런 뉘우침을 보이지 않았다. 트로킴추크의 두 아이, 안나(Anna)와 대닐(Danill)은 음식과 물도 없이 9일간 방에 감금되었다. 구조대원이 도착했을 당시, 대닐은 이미 사망했으며 안나는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다. 이 사건은 우크라이나에서 ‘아우슈비츠, 아이들을 위한 고문실’로 묘사되었다. 현지에서 ‘몬스터맘’이라 불리는 트로키추크..
교육 이슈
2020. 7. 27.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