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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자 의혹 받는 배우 지수(+폭행, 패륜, 소속사 입장)

방송&연예

by hobbyissue aiinad 2021. 3. 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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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배우 '지수'가 학폭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로부터 논란이 시작됐는데요. 지수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글쓴이는 "배우 지수는 학교 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학폭 폭로

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글쓴이는, "김지수는 당시 또래보다 큰 덩치를 가졌습니다. 2007년 중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여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김지수가 포함된 그때의 일진들은 상당히 조직적이었습니다. 우선 김지수와 그 일진들에게 시비를 건다는 것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김지수 일진 무리 중 한 명이 조금이라도 기분 나쁜 일을 당하면 모두가 찾아와 일방적으로 구타를 했고, 모욕적이고 철저하게 짓밟아 놓았으니까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반찬 던지기

이어, "급식에 먹기 싫은 음식이나 깍두기, 방울토마토가 나오면 숟가락을 튕기거나 입안에 넣은 채 대포처럼 근처 학생들에게 투척했습니다. 그 음식물을 옷이나 얼굴에 맞은 것을 보며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던 모습 아직도 생생합니다. 눈웃음과 같이 덧니가 살짝 보이게 활짝 웃는 지금 화면상의 그 미소 그대로요. 그 투척의 대상은 무작위였는데, 운이 나쁘게 맞는다고 해도 그들을 쳐다봐서는 안됐습니다. 눈이 마주친 순간 ‘뭘 째리고 지랄이야. XX새끼야’라는 욕설과 함께 뺨도 몇 대는 더 맞으니까요. 반이 다른 김지수와 일진들이 급식실에서 같이 앉고 싶을 때면, 먹고 있던 학생의 자리를 빼앗아 자기네들이 앉는 것도 다반사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괴롭힘의 시작

사진= 네이트판 캡처

덧붙여,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는 김지수와 일진들에게 2008년 중3 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괴롭힘이라는 단어로 모든 걸 정의하기엔 부족합니다. 왕따, 폭력, 협박, 모욕, 욕설 등 온갖 학폭을 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김지수와 같은 일진 무리 중 한 명인 B라는 학생이 어떤 학생의 문화상품권을 빼앗는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저는 그 문화상품권을 빼앗은 B에게 가서 상품권을 돌려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라고 서술했습니다.


패륜적인 발언

글쓴이는, "이런 저의 행동은 김지수 일진 무리들에게는 반하는 행위였습니다. 그렇기에 평범하게 지내왔던 저의 중학교 생활은 그 이후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것 때문인지 그들은 조심스러웠습니다. 악랄하게 본인들은 빠져나갈 수 있게 다른 동급생들을 시켜 저를 괴롭히게 했습니다. 김지수 일당들에게 지시를 받은 동급생들은 저를 수시로 찾아와 “고자질하는 찐따 새끼”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병신 새끼” “병신”, “XX 놈” 등의 욕설은 기본이었고, 더 나아가 "어미 없는 새끼” "000어미는 XXX” 같은 패륜적인 발언도 일삼았습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구기대회

이어, "중3 구기대회 때도 기억납니다. 저희 반 경기가 김지수 일진 무리 중 두 명이 속한 반과 있었고, 그때 모든 3학년들이 창문이랑 운동장에서 우리 반을 야유하고 욕을 하고 소리 질렀거든요. 운동장을 둘러싸고 모두가 야유를 퍼붓는 건... 정말 정말로 끔찍한 일입니다. 그때 골키퍼를 맡았던 저를 본 김지와 그 일당들(일진 무리 말고 데리고 다니던 애들)이 같이 근처 벤치에 앉아서 제가 들을 수 있게 제 욕을 일부러 하고 있었습니다. ‘야 강아지야. 네 공 막으면 뒤진다. 뒤지고 싶으면 막아봐. 병신 새끼야“라고 김지수가 협박을 했었죠"라고 토로했습니다.


비비탄 총

마지막으로 "김지수가 비비탄 총으로 학생들 맞추고 다녔던 것도 있습니다. 당시 버스를 타고 등하교 하던 김지수는 하교 후 버스를 타면 맨 뒷자리에 앉아서 창문을 열고 비비탄 총을 꺼내서 하교하는 애들을 향해 쏘고 그 특유의 해맑은 웃음으로 낄낄거리며 가곤 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소속사 공식 입장

논란이 불거지자 김지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목된 시점으로부터 상당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사실 여부 및 관계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필요함에 따라 양해를 구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해당 사안에 대하여 안내드리는 이메일로 제보를 받고 왜곡 없이 사실 그대로 취합하겠다. 그리고 게시자 및 사안을 제기한 분들이 허락하신다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 반응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가해자 보호자가 중립도 아닐 테고 증거 수집은 왜 하나요?" "이메일?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글 이태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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