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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지만 아직도 20대 같은 동안 미녀 스타 5

방송&연예

by aiinad 2021. 3. 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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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40살을 불혹이라 칭합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 40대임에도 아직 미혼 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연예인들은 관리를 잘해 마치 20대같이 보이는 이들도 있지요. 그렇다면, 불혹의 나이인 4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처럼 어려 보이는 동안 스타에는 누가 있을까요?


송혜교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인형 같은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의 소유자인 송혜교는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와 우아한 분위기를 내뿜는 연예계의 대표 미녀스타라고 할 수 있죠.

그녀는 1996년 교복 모델 선발대화에서 대상으로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 후 김국진과 컴퓨터 광고를 찍었고, 1998년, 순풍산부인과라는 시트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10대이던 송혜교는 나이와 달리 성숙해 보인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미모가 그대로 가, 현재는 오히려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LA 한국 문화원에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 - LA 편'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삼일절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활동을 한 것이죠.


김소연

사진= 김소연 인스타그램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입니다. 165cm의 키를 가지고 있지만 워낙 비율이 좋아서 키를 더 크게 보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그녀 역시 하이틴 스타로서 90년대 인기 가요와 시트콤 등으로 인기를 입었다고 합니다. 그 후 잠깐의 암흑기를 거쳤으나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카리스마 있는 역할로 데뷔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죠.

하지만 인기가 많으면 안티 팬도 많은 법입니다. 당시 인기 있는 아이돌들과 여러 번 호흡을 맞춘 탓에 아이돌 극성팬들의 괴롭힘에 시달렸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연기자가 된 그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지아

사진= 이지아 인스타그램

이지아 역시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인기몰이 중인 연예인입니다. 우아한 얼굴과 말투가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죠. 그녀는 1978년생으로 올해 44살입니다.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공식적인 데뷔를 한 그녀는, 큰 배역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그 후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나도 꽃'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하여 그동안의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고 털털하고 웃긴 캐릭터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현재는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다시금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여 브랜드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김사랑

 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44살입니다. 173cm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흥행한 작품이 많지는 않지만 워낙 임팩트 있는 비주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 "세 끼 먹으면 살쪄요"라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만큼 자기관리가 철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시종일관 말 없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덕분에 프로그램 출연자 중 제일 조용하고 고고한 이미지의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당시 프로그램에 그녀의 남동생 또한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잘생기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김사랑과 똑닮은 외모로 누리꾼들로부터 "우월한 유전자다"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홍수현

사진= 홍수현 인스타그램

차가운 냉미녀 이미지가 강한 홍수현은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입니다. 그녀는 차가운 도시 여자 같은 외모를 지녔지만 웃을 때는 잇몸이 환하게 보이며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뒤 '대조영', '번지점프를 하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과 같은 다수의 드라마에도 끊임없이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줘 호평을 거둔 바 있습니다.

글 이태미 에디터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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