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이 20대의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배우 채영인이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채영인은 집 안에서 딸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었다.
노래를 부른 뒤 채영인은 딸에게 "이제 한숨 잘까?"라고 낮잠을 권했다. 채영인은 "엄마 잘 동안 옆에서 책 읽고 있어라"라며 딸에게 독서를 시켰다. 채영인은 딸의 목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을 청했다.
낮잠을 잔 뒤 채영인은 딸의 숙제를 도왔다. 채영인은 영어도 직접 가르쳐주면서 남다른 영어 실력을 보였다. 채영인의 딸 소율이도 엄마의 가르침에 따라 숙제를 해냈다.
그때 초인종이 울렸다. 주인공은 슈퍼모델 김라희였다. 김라희는 채영인을 위해 돼지껍질과 삼겹살을 준비해왔다. 채영인은 피부를 생각해 돼지껍질을 먼저 구웠다. 이어 삽겹살까지 구워 입맛을 자극했다. 채영인은 채소 하나 없이 고기로만 식사를 했다.
채영인은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로션을 듬뿍듬뿍 바른다고 전했다. 이어 과일을 잘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채영인은 갑자기 일어나더니 자신이 평소 먹는 것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콜라겐을 매일 챙겨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데 콜라겐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 구조가 무너지게 된다. 이에 피부 탄력에서 중요한 것이 콜라겐이다.
노화에 따라 콜라겐 생성 기능은 떨어지고 콜라겐 분해 속도는 빨라지면서 콜라겐이 줄어들게 된다. 전신 건강을 위해 부족한 콜라겐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육류 콜라겐은 체내 흡수율이 낮고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명태, 연어껍질 등 생선에 풍부한 피시 콜라겐은 저분자 구조로 체내 흡수율이 높다. 콜라겐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콜라겐 합성을 높일 수 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1-3g 이다.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어류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에 주의하도록 한다.
편집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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