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결혼 6년차'라는 여배우 전미도(+ 나이, 남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들의 어색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4일 재방영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편에는 지난해 8월 정경호, 전미도, 김대명, 유연석, 조정석의 첫 만남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미도는 유연석이 자신을 추천했다는 말에 “제가 그것 때문에 큰 혜택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유연석은 “정석이 형도 그랬을 거다”고 말했고, 전미도는 “두 분이 그렇게 해주셔서 밥을 사드려야 될 것 같다”고 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뒤이어 김대명이 도착했다. 김대명은 조정석과 친분이 있음을 밝히며 “같이 공연은 한 적 없는데 대학로에서 술만 마셨다”고 동갑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김대명과 전미도는 서로 출연했던 뮤지컬을 언급하며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정경호가..
방송&연예
2020. 6. 5.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