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이 입고 근황 공개한 '안혜경', “힘든 시간이 오래 지속되네요...”
방송인 안혜경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그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나 깔깔이 안 좋아했는데... 이것도 세월의 흐름인가... 힘든 시간이 오래 지속되네요 우린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한 안혜경은 ‘코로나19’, ‘마스크 꼭 쓰세요’, ‘손은 깨끗이’, ‘자주 씻기’, ‘공연 끝내고’, ‘허무함절정’ 등의 해시태그도 함께 덧붙였다.사진 속 안혜경은 청순한 외모와는 대비되는 일명 ‘깔깔이’ 점퍼와 레깅스를 입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깔깔이를 입어도 패션 모델같으시네요”, “코로나 극복 잘하고 다시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가길”, "군대 다녀 오셔야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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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5.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