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경에게 유방암 수술비 줬던 서주경, 이젠 1억원의 주인공
‘트롯신이 떴다2’ 우승자 강문경이 소속사 대표이자 선배 가수인 서주경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살아남은 TOP6 배아현, 최우진, 강문경, 한봄, 손빈아, 나상도의 결승전 무대가 꾸며졌다. 트롯신들과 함께하는 듀엣 무대와 자신이 선곡한 자유곡 무대, 총 2라운드로 결승전이 진행됐으며 트롯신의 점수와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순위가 결정됐다. 강문경은 배아현, 최우진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1억 원이라는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강문경은 "부모님이 아프신데 건강 관리 잘 하셨으면 좋겠다. 서주경 대표님도 감사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판소리를 배운 강문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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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4.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