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터키 여행 (+주의사항, 언어, 화폐 등)
'형제의 나라' 터키는 오랜 세월 동안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교량 역할을 했다. 문화를 받고 문화를 전해주는 나라였던 만큼 무형적 자산이 풍부하다. 수도 앙카라를 비롯해 이스탄불, 최근 부상한 카파도키아 지역 등 여행할 곳도 많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터키 여행 그러나 잦은 내전으로 정세가 불안한 시리아와 레바논과 이스라엘, 이라크 등과 가깝고, 이슬람국가(IS)가 세력을 쥐고 있는 지역도 많아 여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외교부는 국가별/지역별 여행 주의 안내를 알리고 있는데, 터키의 경우 전지역이 남색경보 또는 적색경보를 받았다. 터키 서부와 중부는 남색경보(여행유의)로, 동부의 하카리, 툰셀리, 빙골 외 9개 지역은 적색경보(철수권고)로 지정돼 있다. 동부의 적색경보 지역 외에는 전부 남색경..
여행&취미
2020. 12. 24.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