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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빨아줘" "자장면 배달해줘" 의료진이 공개한 블랙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인 환자들이 의료진에게 무리한 요구와 개인적 투정을 일삼는 실태가 공개됐다. 24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김종배의 시선집중’에는 서울대병원 응급중환자실 최원영 간호사가 출연해 코로나19 의료진의 고충을 토로했다. 앞서 최 간호사는 자신의 SNS에 “당신에게 택배 하나 외부음식 하나 넣어주려고 담당 간호사는 여름에 숨 막히는 격리복을 입어야 한다. 가뜩이나 방역물품 부족하고, 코로나 확진돼서 입원한 건데 무슨 호텔에 룸서비스 시킨 줄 아느냐”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이날 그는 “중요한 물건을 전달해주거나 할 순 있지만 수시로 택배나 자장면 배달시키시는 분도 있다”며 “1층에 가서 음식 받아오라고(시키면) 울며 겨자 먹기로 가야 ..

교육 이슈 2020. 8. 25. 17:43

"실업급여 부정수급하면 최대 징역형까지 산다"

오는 28일부터 구직급여(실업급여) 부정수급 횟수가 10년간 3회를 넘을 경우 최대 3년 동안 신규 구직급여를 지급받지 못한다. 구직급여 부정수급으로 구직급여를 받지 못한 횟수가 10년 동안 각각 3회, 4회, 5회면 1년, 2년, 3년 동안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다. 또 구직급여 부정수급으로 반환 또는 추가징수금이 있는 사람이 구직급여를 다시 받을 경우 10%를 토해내야 한다. 구직급여 수급자가 동의하면 10%를 초과하는 금액을 반환 또는 추가징수금 명목으로 충당할 수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위기로 구직급여 지급액이 치솟으며 기금 운용이 어려워진 상황과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고용부에 따르면 실업급여 지급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

교육 이슈 2020. 8. 25. 17:42

환자 골든타임 놓치게 만든 택시 기사 '근황'

‘접촉사고부터 처리하라’며 구급차 통행을 방해했다가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택시기사에게 피해자 유족이 수천만 원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참본 이정도 변호사는 24일 전직 택시기사 최모(31)씨에 대해 총 5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소장에서 “피고(최씨)는 과거 구급차 운전을 했던 경험이 있다”며 “사고 당시 구급차에 실제로 위독한 상태의 환자가 있을 수도 있음을 미필적으로나마 알고 있었는데도 자신의 택시로 구급차를 들이받았고, 특수폭행죄가 성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어진 고의적 이송방해 행위로 응급실 이송이 지연되면서 환자는 치료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에 이르게 됐다”며 “환자는 물론 환자의 가족이 ..

교육 이슈 2020. 8. 25. 17:40

"성병 옮겨주면 '이것' 해줄게" 딸이 들은 충격적인 말

자신에게 성병을 옮겨주면 대신 치료약을 받아 주겠다며 딸을 성폭행한 '인면수심' 친부에게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친부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11월~2019년 2월 딸 B씨를 수차례 성폭행하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A씨는 딸이 성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네가 병원에 가면 사람 취급받지도 못할 것이다. 아빠가 성병을 옮아서 치료약을 찾은 다음 너도 치료를 해주겠다”며 성관계를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용한 무당이 (A씨와 B씨가) 2세대 전 끔찍이 사랑했던 연인 관계였다고 했다"는 이유..

교육 이슈 2020. 8. 24. 15:28

"이번엔 사람까지 날아간다" 어마무시한 태풍 '바비'

집중호우가 할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제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강타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대만 부근에서 발생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3일 오후 3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동북동쪽 3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1㎞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바비의 중심기압은 985hPa, 중심최대풍속은 초속 27m로 파악됐다. 한국은 25일 밤 제주도부터 바비의 영향권에 들고 27일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든다. 태풍은 25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을 지나 25일 15시쯤 서귀포 남남서쪽 약 400km 부근 해상으로 진입한다. 이후 26일 오전 3시 기준 서귀포 남남서쪽 약 230km 부근 해상으로 접근해 27일 백령도 남남동쪽 약 220km 부근 해상을 지난다. 태..

교육 이슈 2020. 8. 24. 15:25

"의대가 뭐길래..."또다시 휴진한 의사협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수도권의 주요 대학병원들이 21일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자 수술 일정을 늦추고, 일부 외래진료 예약 환자를 축소하는 등 대응 마련에 나섰다. 20일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예고한 대로 21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이 만났지만,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 추진에 대한 양쪽 입장이 좁혀지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21일 인턴과 레지던트 4년차, 22일 레지던트 3년차, 23일 레지던트 1년차와 2년차까지 사흘에 걸쳐 모든 전공의가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전공의 1만 6000명중 파업 참여인원은 1만여명이 될 것..

교육 이슈 2020. 8. 21. 10:04

몸속에 거즈 남아있던 산모에게 '산부인과 원장'이 한 말

제왕절개로 자녀를 출산한 산모의 몸에서 의료용 거즈가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산모는 출산 후 심한 복통을 느껴 종합병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해당 사실을 알게 됐다. 배 속에서 발견된 의료용 거즈는 길이가 13∼15㎝에 달했다고 피해자 가족은 밝혔다. 산모는 곧바로 배 속에서 거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다가 지난 3일 퇴원했으며 지금은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산모 측은 또 당시 배 속의 거즈가 직장과 소장 부위를 압박하던 상태였다며 배 속에 있던 거즈는 제왕절개 수술을 받을 당시 지혈에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산모는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도 받았지만, 당시엔 배 속의 거즈를 발견하지도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산모 측 가족은 언론과 통화에서 “아내가 우울증 ..

교육 이슈 2020. 8. 20. 16:42

덥고 습한 날씨가 '교통사고'에 미치는 영향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불쾌지수가 교통사고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현대해상이 최근 3년 간 여름철(6~8월)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69만 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불쾌지수가 80 이하일 때 보다 80 초과일 때 사고가 28% 증가했다.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인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또 이 시간대에 불쾌지수가 80 이상일 때에는 사고 비중이 22.7%로 여름철 평균인 14.5%보다 8.2%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별로는 불쾌지수 80을 넘을 때 20대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가장 컸다. 불쾌지수 80을 넘을 때 20대 사고 비중은 8.0%P로 증가해 다른 연령대보다 고온 다습한 날씨에 대한 민감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

교육 이슈 2020. 8. 20. 16:41

결혼식부터 PC방까지...정부가 내놓은 '코로나' 대책안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된다. 실내 50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고, 클럽 등 고위험시설 운영도 중단된다. 특히 결혼식을 준비하던 예비 신랑신부에게도 불통이 튀었다.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수도권에서 하객이 50명 이상 모이는 결혼식은 기본적으로 취소·연기해야 하는 데 따라 예비 부부들이 지나친 위약금을 물지 않도록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치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공정위는 예식업계와 함께 감염병으로 예식이 취소됐을 때 적용할 수 있는 표준약관과 소비자분쟁해결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집합금지 명령, 시설 운영 중단, 폐쇄조치는 위약금 면책 사유 중 하나로 협의가 이뤄진 상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결혼식장..

교육 이슈 2020. 8. 19. 09:46

재벌 행세 벌였다! 대국민 사기극 '유튜버 카걸' 부부

유명 유튜버 카걸, 피터 부부가 거짓말 논란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앞서 이들은 테슬라 창업 초기 주주, 제주맥주 주주, 별장 보유설, 슈퍼카 소개 등으로 ‘재벌’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자동차 전문 유튜버 카걸, 피터 부부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후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더불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등에서는 카걸-피터 부부가 유튜브 영상 내용과 프로필을 속였다는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또한 이들은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의 페라리 그림, ‘Ferrari in Seoul’을 방송에서 유재석에게 선물한 후 유튜브에 그림 홍보를 했고 방송을 이용해 고가의 그림을 판매한 게 아니냐는 비난까지 받았다. 이에..

교육 이슈 2020. 8. 14. 10:09

'더불어민주당' 또 성추행...진중권 '맹비난'

부산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 시의원이 식당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12일 민주당 부산시의회 소속 A 의원이 전날(11일) 밤 9시께 부산 사하구 소재 한 식당에서 여종업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했다고 112에 신고 접수됐다고 밝혔다. A의원은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종업원에게 성적인 농담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해 A시의원과 일행, 식당 관계자 등을 상대로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원들은 A시의원 성추행과 관련해 12일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부산시의회 민주당 박민성 원내부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대시민 사과문을 내놓았다. 이날 오전 대국민 사과..

교육 이슈 2020. 8. 13. 16:57

"합의 하에 성관계" VS "상습 폭행+살인"

‘군산 아내 성폭행·살해사건’ 남편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앞서 그는 2018년 3월 22일 오전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주택에서 아내 B(당시 63)씨를 때린 뒤 같은 날 저녁 의식을 잃은 아내를 군산시 회현면의 농로에 버리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농로에 버려진 B씨는 결국 사망했다. 당시 범행이 이뤄진 곳에는 B씨의 친언니(72)도 함께 있었다. 하지만 손과 발이 묶인 상태로 A씨로부터 폭행까지 당해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행 당일(지난해 3월 23일) 오전 2시5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졸음쉼터(충남 지역)에서 차 안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 A씨 전화를 받은 목사가 "지인이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것 같다"며 112에 신고한 지 1시간 만..

교육 이슈 2020. 8. 13. 16:56

직위 해제된 경찰이 '또' 저지른 짓 (+충격주의)

음주운전 사고로 직위해제된 지 한 달여 만에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A경위가 파면됐다. 동대문경찰서는 11일 오전 10시30분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사유로 A경위를 해임했다고 밝혔다. A경위는 지난 7월17일 준강간과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겨졌다. 앞서 A경위는 지난 5월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직위 해제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가 건물 실외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하지만 한 달도 되지 않아 서울 마포구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수사 과정에서 A경위는 해당 여성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들의 신체 일부도 불법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최근 한 경찰 간..

교육 이슈 2020. 8. 12. 17:15

러시아, 세계 최초 백신 개발 성공? '안전성은 의문'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수도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부산에도 집단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러시아 백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 4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국 4위인 러시아 정부가 지난 2일 "10월부터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자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다"이며, "의료진들과 교사들은 8월 중 먼저 백신을 맞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러시아 당국자들은 모스크바 소재 가멜레야 연구소가 개발한 백신을 이달 10일 전에 승인할 계획으로 승인·접종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러시아는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백신을 승인하고 또 대량 접종하는 나라가 된다. 하지만, 미국과 영국 등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 백신의 안전성을 믿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미국과 영국 ..

교육 이슈 2020. 8. 12. 14:12

공무원이 이래도 되나요? "하루에만 2번..."

경북 포항시청 공무원이 경찰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하고 또 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1일 경북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오전 1시쯤 북구 흥해읍 한 편의점 인근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음주운전 의심 차량으로 신고된 SM3 승용차는 편의점 근처에 주차돼 있었고 편의점에 있던 포항시청 9급 공무원 A씨는 혐의를 부인하며 측정을 거부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A씨 신원을 확인한 후 측정거부 혐의를 적용하고 차는 그대로 두고 가도록 귀가 조치했다. 하지만 A씨는 그로부터 약 1시간 뒤인 2시쯤 다시 차량으로 돌아와 운전대를 잡았다. A씨는 이후 2㎞ 정도 차량을 타고 이동한 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A..

교육 이슈 2020. 8. 11. 16:50

만병통치약, 알고보니 사람 OO으로 만들어져

1550년대 유럽에서는 모든 사람이 열망하는 약이 있었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사람도 먹기만 하면 단번에 일으켜 세우고, 뼈가 부러졌을 때도 이 약을 바르기만 하면 나았다. 심지어 신비의 정력제라고도 불렸다. 중세 유럽 최고의 명약으로 손꼽힌 약의 이름은 바로 '무미야'였다. 과거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유럽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았던 ‘무미야’에 대해 소개했다. 무미야는 가벼운 감기나 두통에 사용하는 상비약 역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난 상처나 화상에 바르기도 했고, 뇌전증이나 중금속 중독 등 심각한 질병에도 사용했다. 무미야는 용도에 따라 물약이나 가루약, 연고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또한, 무미야의 가격은 천차만별로 다양했으며, 무수히 많은 종류..

교육 이슈 2020. 8. 11. 16:49

사이코패스 성향과 범죄와의 연관성

정신병질적 성격(psychopathic personality)은 대인간 및 행동적, 정서적 특성으로 구성돼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공감 및 죄책감 결여, 정서적 유대감 및 타인과의 친밀감 결여, 나르시시즘, 부정직, 무모한 위험 감수 행동 등이 포함돼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격이 범죄와 어떻게 관련될 수 있을까? 정신병과 범죄 미국 신경과학자 켄트 키엘 박사와 콜로라도 판사 모리스 호프만은 공동 연구를 통해 사이코패스는 비사이코패스에 비해 강력 범죄를 저지르고 수감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리고 ‘병리학적 도구’의 일부인 사기 능력으로 조기에 방면될 가능성 또한 높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감옥에서 풀려나도 나쁜 짓을 반복하거나 이전의 행동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비어있는 영혼 연구진은 지..

교육 이슈 2020. 8. 10. 15:52

"고기 망치로 얼굴을..." 가정부에게 저지른 충격적인 행동

청소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주인이 가정부에게 끔찍한 폭력을 저지른 것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싱가포르 ‘더스타’는 최근 40세의 문(Mun)이라는 여성이 청소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도네시아 출신 가정부의 치아를 고기 망치로 때리는 등 끔찍한 폭력을 행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집주인인 문은 이번에 알려진 폭력 외에도 가정부를 수차례 위협적인 방법으로 상처를 입힌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문은 현재 법원에 기소됐다. 집주인의 만행은 지난 2018년 4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집주인은 청소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청소기 노즐로 가정부를 내리쳤다. 또한, 집주인이 저녁 식사로 먹으라고 준 정어리 통조림을 가정부가 점심으로 먹었다는 이유로 뺨을 수차례 때리기도 했다. ..

교육 이슈 2020. 8. 10. 15:47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강아지를 보고 '주인'이 한 행동

주인과 함께 펫샵을 방문한 강아지가 풀장에서 허우적거리다 익사한 동물 학대 사건이 재주목받고 있다. 강아지를 풀장에 넣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펫샵 직원과 영상만 촬영하고 있던 주인에게도 함께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최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중국 푸젠성 취안저우시의 한 펫샵에서 프렌치 불독이 주인과 직원이 지켜보는 앞에서 익사한 사건을 전했다.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프렌치 불독의 주인은 반려견에게 수영을 시키려 펫샵을 찾았다. 직원은 수영장에 프렌츠 불독을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그대로 담궜다. 이후 물에 빠진 프렌치 불독은 앞발과 뒷발을 마구 허우적 거렸으며, 끝내 수영장 밑으로 점점 가라앉았다. 약 25초 동안 프렌치 불독이 물에서 사투를 벌이는 동안 직원과 주인은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 ..

교육 이슈 2020. 8. 10. 15:46

춤추는 영상 한번 올렸다가 징역형 선고받은 여성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으로 영상을 찍어올린 한 이집트 여성 인플루엔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집트 법원이 틱톡 여성 스타들을 수감한 사례는 이번이 벌써 여섯 번째라고 AFP통신 등이 법조 소식통을 인용해 29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20대 여성인 마나르 사미는 틱톡와 인스타그램에 춤을 추고 립싱크를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가 방탕 선동죄로 징역 3년형과 벌금 30만 이집트파운드(한화 약 2200여만원)를 선고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사미는 지난 7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다. 검찰은 이 영상이 문란함과 부도덕, 성적 본능을 자극한다며 그를 체포했다. 벌금 30만 이집트파운드(약 2250만원)가 함께 부과한 이번 판결을 두고 이 여성을 항소를 제기할 수 있다. 항소심 신..

교육 이슈 2020. 8. 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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