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병 '공황장애'가 무서운 이유 (+공황발작)
‘연예인 병’으로 불릴 정도로 공황장애는 연예인들이 많이 시달리고 있다. 김구라, 이상민, 장나라, 이병헌, 선미 등이 방송을 통해 공황장애를 겪었거나 겪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연예인은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시간이 많으며,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이기 때문에 쉽게 공황장애를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다. 그렇다면 공황장애를 겪으면 어떤 기분이고, 증상은 어떤지 알아보자. 공황 장애란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이다. 공황 장애가 생기면 심한 불안과 초조함,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게 된다. 신체 변화로는 가슴 뜀, 호흡 곤란, 흉통이나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 손발 저림, 열감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일단 공황 장애를 진단한 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
건강&다이어트
2020. 7. 10.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