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둘째 오빠 최건희, 팬들에게 '반성'하는 진짜 이유
설리의 친구 A씨를 공개 저격했던 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친오빠 최모 씨가 공개 사과문을 올렸다. 14일 최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시간동안 동생(설리) 친구분들에게 일방적으로 폭력적인 태도로 대한 것, 많은 언쟁이 오가면서 폭력적인 언행과 불순한 태도를 보인 점, 저로 인한 루머 확산이 조장된 사실을 방관했던 점, 동생 친구들에게 내비친 점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희 가족은 동생과 연락을 끊은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오해들로 친구들에게 누명 아닌 누명을 씌우게끔 언행한 점 죄송하다, 그리고 동생을, 팬분들 대중에게 받은 관심을 악용하여 음란, 불순한 행동을 한 점 저의 불찰이고 짧은 생각으로 잘못된 행동들을 지속해왔던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 반성하고 살겠다"..
방송&연예
2020. 9. 14. 16:37